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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문제가 아니고..
부인이 참 착하게 생겨서 임창정이 모르고 결혼한거였는데..
알고보면 임창정 부인이 엄청 노는 여자라네요.
임창정이 살면서 점점 자신의 부인에 대한 실체를 알게 되었고
주변의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정말 놀던 여자라는걸 알게 된거죠.
문제가 된건..
결혼하고나서도 임창정 부인이 계속 좀 놀았다는거.
그래서 하루는 부부싸움 하다가..
임창정이 욱해서 애들 유전자 검사 해본다며 정말 부부싸움으로
욱해서 검사해봤던건데..그 결과가;; 아들 셋중에 막내가
임창정 아이가 아닌걸로 나왔다는거.
임창정이 깜짝 놀라서 임창정 부인한테 말하니 임창정 부인은
거의 알고 있다는 식으로 담담해 했다고 하네요.
임창정이 그래서 너무 괴로워 한다고 해요.
결국은 이혼을 선택한거 같고. 이혼 선택하기 전에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결국 기사 난거 보면 막내는 부인이 키운다고 나왔잖아요?
그게 자기 아들이 아니라서 그렇게 막내는 부인이 키우기로 말이 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