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는도중 참견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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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도중 참견 ㅎㅎ 174.***.121.72 714

    일 하는 도중, 그렇게 할려고 하는데 옆에서 참견하는 동료가 있는데… ㅎㅎ 말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짜증이 나네요. 내가 일 하는 중이라고, 일 아직 안끝났다고 이야기 해줘도 다 아는 이야기를 (마무리 어찌 해야한다) 하는데… 알면서 일부러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간보기? 아니면 정말 상대가 모르는줄 알고 하는 조언?

    베스트는 그 동료도 일하는 도중, 안끝났을때 가서 똑같이 참견 하는건데.. 수준이 낮으면 내가 비꼬는것도 모르고 내가 동급? 의 인간이 되어 버리겠죠? ㅎㅎ

    일하는 도중, 막 할려고 하는데 일 하라고 옆에서 참견하는 동료가 있으면, 그려려니 넘어가는게 좋겠죠?

    • 형배 174.***.47.157

      그냥넘어가라 그인간은 타고날때부터
      그리된거라 말해도 소용없어
      니가 말하는 순간 니가 나쁜놈이 될수도 있다
      니편이 많냐 그인간 편이 많냐의 대결
      옳고 그름의 싸움이 아니다

      난 내편이 없어서 그냥 관둬버린다

    • 1 74.***.32.238

      딱 어른들(노인분들) 잔소리 하듯 하나보네요. 짜증날듯.. 너무 어노잉하면 저같으면 커피 한잔 사주면서 좋은말로 확실하게 말하겠어요. 너가 이러이러 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나도 다 알고있는거니 너가 안그랬음 좋겠다고

    • Do it 163.***.247.60

      Say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 important right now. Can we talk in a bit?”
      That’s what Americans do

    • 형배 174.***.47.157

      말해도 소용없다니깐 그인간은 눈치안볼것같냐?
      벌써 원글에 저래도되는 분위기가 있는거다

    • ㅎㅎ 24.***.113.145

      그게 어떤 느낌인줄 아는데요

      그걸 일한다고 얘랑 디스커션한다고 티낼려고 하는거라 전 이해 했습니다! 계속 했던말 리프레이즈 하고 전 나도 일한다 하고 티내고 싶은 겁니다.

      그냥 제생각엔 스테이터스 첵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 1234 50.***.41.231

      저도 미국 백인 직장 동료가 일할때 하도 참견해서 조만간 한소리 해야 할거같네요 미국사니까 별의별 사람 다있네요 특히 백인 흑인 .백인들은 또라이가 너무 많아요.

    • 진절머리 172.***.43.171

      저도 테크 앤지니어인대 백인넘이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맨날 남의 하는일 참견하고 이래라 저래라 힙니다 아주 미칠거 같네요.. 한대 때리고 나고 싶지만 요즘 깉이 불경기에 나가면 ,큰일 난다는거 알기에 참고 알하고 있습니다.. 미국놈들 중애 맞을짓힌 놈들이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