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캠핑도 하고 놀 시간이 필요해서 일찍 사십대말에 은퇴를 해부렀다. 하하
월 300이상 평생 상가월세는 나온다
자산 육억갖고 아무것도 안하며 이렇게 버틸수 있을까?
난 평생 가족과 여행을 하고싶다!!!!!
벌이는 한 25년 한듯 이젠 남 맞추고 사는게 역겁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유학하고 직장생활만 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이었다!
물론 네식구 매주 토일은 주말여행을 한주도 빼먹지않고 했지만.
가자 바다로 산으로. 아자 아자!!
근데 고민됩니다. 6억으로 버틸수 있을지. 쩝

벌수있을때 버시죠 형님

6억으론 좀 무리지 않을까요? 0이 하나 더 붙는다면 여행 몇번 정도는 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님.. 노시는건 좋은데 돈 안쓰시며 노는게 재밌을까요?

안물안궁

매일 직장생활에 버틸만큼 버텼고 참느라고 매일 술로 살아서 더 일하다가는 육십안되서 향냄새 맡을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마누라고 관두라고 윤허하셔서 애들도 미국인이고 해서 겸사 때려치고 미국으로 왔슴다.

쉽게 풀어서 설명좀 해 봄시다.
6억이면, 좋게 60만불이라 합시다.
자기 집이 있는지 ? 가족이 살만한 집에서 사는지 ?
내 돈 다 주고 샀다고 치면, 일년에 재산세를 내야 하는데,,,
지역마다 다르지만, 집 값의 2 % 정도.

수입이 없으니,, 내 돈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고정으로 빠저 나감니다.
시니어는 재산세 동결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
매년 같은 돈을 내지만, 65세 미만이면 재산세는 매년 올라 가게 마련.

이 분이 50이라고 처도 ….. 20년 후면 저 돈 다 거덜 남니다.
내가 지금 이글을 쓰는 것은 ,
저 돈 가지고 은퇴를 하면,,
겨우 입에 풀칠.

지금은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아니 올시다 입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자랑 하고 싶어서 ?

뭔가 앞뒤가 안 맞아요.

암튼 잘 살아가시기를 바람니다. 건강하게.

돈이 얼만지 안궁금한데
뭐하고 노는지가 궁금해.

말레이시아 같은데서 은퇴해서 살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고작 6억 가지고
무슨 출처인지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이런 삼류 드립을 치는지 ㅋㅋㅋㅋ
그런 껌도 못사는 액수로 어디서 뭘로 어떻게 살겠다는건지…..ㅋㅋㅋㅋ
미국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면서 나불대기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싱글인데..나 혼자 매달 쓰는 돈이 집세 자동차 생활비 지동차 보험 인터넷 전기 등등 해서
3천불인데 ㅋㅋㅋㅋㅋ
렌트를 안하고 집을 산다면 property tax 내야지
그래도 네식구 먹일라면
월세 300만원으론 택도 없는데ㅋㅋㅋㅋ
자기 혼자 존나 스스로 자랑스러운지 300만원 월세 나오는게 존나 지가 무슨 벼슬자리라도 앉은거 마냥 허세 부리긴 ㅋㅋㅋㅋㅋㅋ 존나 불쌍하고 한심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매달 수입이 300만원 들어오고
갖고 있는 자산은 6억 뿐 ㅋㅋㅋㅋㅋㅋ
그걸로 은퇴한다고 질알을 하니 ㅋㅋㅋㅋㅋ
아까 낮에 여대생한테 커피 주면서 고백했다 차였다고 글 올린 대삐리 놈보다 더 불쌍하고 한심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랑 마누라가 언제까지 같이 놀아줄거 같소..
그나마 직장다닐때가 편하다오.

작은 집에서 검소하게 살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원글님이 캠핑 다닌다고 했지 뭐 크루즈 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애들 학비는 안되겠죠..

US life 에 글 올리셨는데… 한국 라이프 이신듯. 40말에 집빼고 6억 + 6억으로 월3백 이면 6% 수익률이신데.

집이 5억정도라 하시면 ( 20억이시라면 할말 더 없고)
나름 그동안 열심히 모으셨고 6% 수익률이면 재테크 수완도 있으시네여

헐.. 나두 early retire가 꿈인데 50넘어서 다니는데 좀 이른듯 싶네요
얘들 대학하고 결혼은 뭘로 시키시나?

연봉 10만불이라고 칩시다.
얼마의 돈을 은행에 넣어 놓으면 이만한 돈이 이자로 거저 나올까요? 안전한 큰 은행은 0.03%, 좀 risky한 은행은 0.1% 정도인데, 그냥 0.1%라고 칩시다. 10만불 천배하면 100milion이네요..
와, 이 건 제가 기름 넣을때 megamillion이나 powerball을 한 번 사볼까 살짝 땡기기 시작하는 숫자네요.

그래서, lotto되면 job을 그만 둘 수 있나 봅니다. 그런데, 일한하고 그 시간에 놀면 돈을 훨씬 더 펑펑 쓸테고, 자식들도 공부안하고 놀려들테고.. 그러면 이 돈으로도 대대로 풍족하게 살 수는 없는 것 같네요.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일자리 꽉 잡고 있습시다.

원글은 이 글을 씀으로 해서 자기 스스로
찢어지게 가난한 패배자라는 걸 스스로 인증한거다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ㅋㅋㅋㅋㅋ
자산 고작 6억에
월세로 300만원 들어오는거…환율 따지면
50만불 자산에 매달 $2500 불 income 으로 은퇴한다는 개소리를 무슨 삼류래퍼 스윙스같이 지꺼리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에는 6억자산있고 매달 300만원 월세 수입있으면 자기가 무슨 부자축에 낄수 있을거라 혼자 착각하고 개드립쳤는데….ㅍㅎㅎㅎㅎ
얼마나 가난한 패배자이길래 고작 미국에서 6억있고 300만원 월수입이 자랑인거 마냥 은퇴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참 ㅋㅋㅋㅋ

육십만불 현금이 있고 집이 있는 4-50대 사람이 미국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라고요?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이 육십대에 은퇴하는 순간 그거보다 훨씬 못한 상태일텐데요?

돈많다고 뉘앙스 풍긴것도 전혀 없고, 이걸로 살 수 있을까?? 이런 글인데 뭐 혼자 흥분하세요.

Camping costs a lot less than normal traveling. So, if you plan carefully, you will last until 60 for sure. After that there is a good chance of you becoming seriously ill and the health care cost will kill your dream.

산속이나 무인도로 들어가면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너무 나이 들어서 와서 기반을 아직 못잡아 이제 겨우 주식 50만불, 현금 25만불, 집 110만불 중에 35만불 부채. 401K 45만불인 상황에서 퇴직은 고사하고 애들 대학 등록금 못대줄까봐 안절부절 하고 살고있습니다. 어떻게 6억에 은퇴 생각을 할 수 있으신지… 자녀가 이미 대학 졸업했으면 혹시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더라도 퇴직은 꿈도 못꾸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이 버셨네여.
사업하시나 보군요.
전 그정도면 은퇴걱정 안할 거 같아 부럽네요. ㅋㅋ
저도 진짜 늦게와서 이제 기반을 잡고 있는데..
ira + 401k 15만불 .. 아파트 20만불 (부채 절반).. 이런 상태네요.

pretty amazing HumbleBrag… well done sir!

답글에 미국으로 오셨다는데 그럼 한국에 이제껏 사셨던 겁니까? 그럼 미국정부에 세금을 낸 기록이 없을텐데… 나중에 그럼 의료보험을 어떻게 하실겁니까? 아프면 한국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