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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있는 한국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모든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마찬가지지만 항상 바쁜 회사입니다.
토요일, Holiday도 당연히 일을 했고 가끔 일요일까지 일을 해야 했습니다.
Manger Position으로 일하다 보니, 회사에 업무가 많다면 당연히 Over Time과 주말 근무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당연시 되면서 정규 시간이 언제 부터 언제인지가 불분명 하고,
주말과 Holiday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아닌 직장상사의 결정으로 사용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지요.특히 문제는 이번 주말에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Manager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말에 나와서 그동안 밀린일들 처리하라는 일방적 이메일을 상사로 부터 받았습니다.그동안 주말에 계속 일을 했었으니,
일이 없어도 주말에 나오라는 이런지시는 불법이 아닌가 해서 물어봅니다.
직장 동료들도 상사의 이런 태도에 불만이 있는 상황인데,
어떤식으로 처리를 하고 행동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