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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경험이 있으신분들 위주로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분이 서류가있지만 (본인 쇼셜) 불법체류 하셔서 시카고에 지내고 계시는데요,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갔는데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를 요구 했다고 합니다. 시카고는 서류없는 사람들도 운전면허증을 주는데.. 제가 1년전에 갱신하러갔을때 그 어떤것도 물어본적이 없는데 작년부터 요구(?) 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같은 처지에가 친구가 1월에 갱신해야한다는데 너무 상심+우울해 하고 있어서 안쓰럽네요 ㅠㅠ 도와주고 싶은데 정말 문제가 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