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급이 늘어서 좋기는 한데…..

  • #3597969
    brad 24.***.244.132 348

    일이 이상하게 꼬여, 2개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 부서 2일, 새 부서 3일…)

    오늘 월급 명세서를 보니,
    전 부서 소속이고, 일하는 시간만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음.

    난 지금 걱정이 전 부서에서 날 안보내 줄까봐 걱정임.

    이 사람들 성격을 아는데,
    손해 죽어도 안보거든.

    • brad 24.***.244.132

      최악의 경우,
      사람을 하나 데려오면, 보내줄지도 모르는데….

      어느 미친놈이 똑같은 월급 받고, 여기 들어갈 것 같지는 않고….

      Nikki 눈에 들도록 빡세게 구르는 수 밖에 없다.

      이 사람이 새 부서 매니저 이기도 하지만,
      사실 상, 총괄 책임자인데,
      포스 장난 아님.

    • 174.***.74.46

      님같은 기생충 파트타이머는 아무도 신경 안쓸거 같아요.
      다른부설 가든 거지가 되든…아, 이미 거진가여?

    • brad 24.***.244.132

      딱 하나 특이한 점은…..

      다른 부서로 옮기려니,
      갑자기 전 부서 매니저가 친절해 졌음.

      스케줄도 좀 편하게 조정하고…..

      내가 두 부서가 싸우는 탐욕의 대상이 되기 보다는,
      화합의 상징이 되어야 할텐데….

    • 174.***.74.46

      생충이 빨리 보내버리려 작업하는듯.
      맘에 들면 풀타임으로 돌리지 누가 파타임으로 놔두고 개무시하나요 지금까지,,,

      • brad 24.***.244.132

        HR에 몇번 불려갔지, 임마.

        풀타임으로 일할 생각 없냐고….

        내가 돌았냐?

        이 돈 두고, 지옥생활 하게…

        • brad 24.***.244.132

          딱 하나 예외가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 일이 유독 쉬워 보이는 부서가 하나 있음.

          자격증이 필요해서, 지금 그것을 준비 중인데….

          거기는 만약에 되면, 풀타임으로 일할 의향이 있다.

          옮기기 전에, 아리아나에게 전화번호 주고,
          페이스북 연결해야지.

    • ㅎㅎ 174.***.88.185

      관심없어 등 신아, 거지가 뭘하던 말던.
      기생충아 ㅋ

    • brad 24.***.244.132

      아리아나는 아빠에 대한 결핍이 있는 사람 같음.

      나말고도 나이든 남자들에게 접근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내가 이 사람 이용할 생각은 없고….

      기부한다 생각하고, 결핍을 치유할 수 있게 도와주면,
      그것도 복을 짓는게 아닌가 싶다.

      • ㅋㅋㅋ 172.***.141.156

        그 반대 아니냐? 아리아나가 널 불쌍히 보는거 같은데….

    • 더경 174.***.88.185

      솔직히 아리아나 젓같이 생긴 아줌일듯.
      기생충 수준이 그렇지 뭐 ㅋㅋ

    • brad 24.***.244.132

      아리아나 21살임.

      그런데, 누나 같은 사람이 21세 아가씨 몸에 들어가 있는 기분.

    • brad 24.***.244.132

      오늘 punch in 하기 전에 1층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3층에서 계속 아리아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위에서 보고, 일부러 접근하는 것인지….

      • brad 24.***.244.132

        그런데, 이 사람 목소리가 참 듣기 좋더군요.

        얼굴은 예쁜 아가씨인데,
        목소리가 낮은 바리톤.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목소리임.

    • ㅋㅋㅋ 172.***.143.167

      진짜 너 정신병원 가봐라…. 너 걱정되서 해주는 충고다…
      고맙단 소리는 나중에 해도 된다….

    • 더경이 174.***.88.185

      너 정말 상담받아라.

    • haha 24.***.65.201

      진짜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있음 야설도 쓸 기세 ㅋㅋㅋㅋ

    • brad 24.***.244.132

      마음의 평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연애건 나발이건,
      이 아가씨가 마음 편하게 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 brad 24.***.244.132

        그렇다고 오바할 것은 없고….

        아침에 인사한 다음,
        조용히 내 일만 하면 됨.

        이 사람이 접근하면, 피하지 말고,
        묻는 말에 대답 잘 하고….

        • brad 24.***.244.132

          오늘 새 부서에서,
          최고 매니저랑 동료가 찾아와서,
          “일이 어떠냐? Transfer 결정한 거냐?” 묻던데…..

          직장에서는 말 없이, 일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음.

          동료들 봐도,
          떠드는 사람이 빨리 없어지더라고…

          아침 4시간은 종교활동 한다 생각하고,
          입다물고 일할 것.

    • ㅋㅋㅋ 172.***.141.251

      너랑 말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 공덕영 136.***.33.160

      와 정말 공덕영이 대단하다 내가 너라면 이렇게 욕얻어먹고 챙피해서 여기 다시 나타나지 못하는데. 참 돌대가리가 따로 없네 ㅋㅋ

    • ㅋㅋㅋ 172.***.141.211

      와이프한테 버림받고 클로젯에서 혼자 생활하다가 정신병 걸린듯 합니다.

    • brad 12.***.217.120

      결론만 말하면, transfer 무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고 매니저와 얘기해 보기는 또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