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갈때,,,,, 이력서 프린트 해서 가지고가나요?

  • #3728018
    온사이트 인터뷰 50.***.58.250 1401

    갑자기 구글링하는데… 가져가야 하는거 같아서요.

    • ?? 173.***.82.38

      네 가져가세요

      • 온사이트 인터뷰 50.***.58.250

        답변감사 합니다. 혹시… 가방 , 필기, 작은 노트, 이력서 이정도만 가져가도 되겠죠.
        케쥬얼 차림이라고 해서,, 구두+ 정장 바지+ 검은색 폴라티 입고 제조 업체 온사이트 면접 보러 갑니다.

    • JH 107.***.14.111

      몇 부 프린트해서 가져가시면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좋죠.
      그런 상황에서 좋은 인상도 줄 수 있구요.

      • 온사이트 인터뷰 50.***.58.250

        답변 감사 드려요. 제조 업체 온사이트 면접 보러가는데… 해당 부서 매니저가 생산 라인 및 공장 투어부터 한다면 .. 무슨 뜻일가요?

        • JH 107.***.14.111

          인터뷰어(들)의 일정 때문일수도 있으니까 저라면 큰 의미를 두진 않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 74.***.155.53

      이력서는 당연히 챙기고 넥타이 하고 가세요.

      • 온사이트 인터뷰 50.***.58.250

        처음 면접인데요.. 온사이트 제조 공장입니다. HR 문의 해보니 케쥬얼이라고 해서요..
        투머치가 좋지 않을거 같아서요. 구두+정장바지+ 폴라 검은색 셔츠 입니다…

    • 아저씨 125.***.7.210

      인터뷰 정장은 투머치가 아니라 기본입니다…ㅡㅡ

    • 172.***.103.205

      인터뷰 때 정장은
      그게 설사 투머치라도 하더라도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은 정장 안입고 너만 정장입는 상황) …그렇다하더라도
      너가 정장입었다고 뭐라고 할 사람없고….너 왕따 시키고 놀릴 사람도 없고 ..아무도 신경 안쓰고…그냥 정장입었나보다 함…
      여기가 무슨 한국도 아니고….

      한국이야 남이 뭐하는지…무슨 옷을 입는지…꼬치꼬치 따지고 참견하고…조금만 흉볼거리 있으면 어떠게 해서든 흉보고 왕따 만들고 놀리고 초딩찌질이 짓 하는게 일상이지만
      미국은 안 그럼.
      걱정 하덜덜 말고 정장입고 가라..

    • KKan-Bu 50.***.185.14

      뭐든지 미리 준비 해 놓으면 좋습니다. 노트도 하나 가져 가세요.

    • Done 12.***.127.234

      혹시 모르니 이력서는 프린터 해가는게 좋겠죠. 그리고 복장은 단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영업직도 아니고. 그리고 공장 투어 바로 한다는 얘기는 (혹시라도 전화/화상 인터뷰 했었다면) 1차 인터뷰때 맘에 들었다는 얘기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FAANG 73.***.28.219

      넥타이 필요없어요. 요즘 누가 넥타이까지하고 면접봅니까? 교수직도 아니고. 단정한 옷차림이면 충분합니다.

    • 형아 192.***.144.250

      인터뷰 복장에 투머치란건 없습니다.
      대충 입고 가서 안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은 있어도 차려 입고 갔는데 굳이 싫어할 사람 없습니다.
      아무리 비지니스 캐쥬얼이고 엔지니어 잡 인터뷰라도..
      진짜 대충 입고 오는 사람들 보면.. 첫 인상에 회사 오고 싶은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현직원 174.***.10.31

      현재 인터뷰하고 사람들 뽑는 직책 권한이있는 포지션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정장입는게 안입는거 보다 낫습니다.
      아무리 캐쥬얼이라고 광고했어도…
      물론 취향이나 성향 차이에 따라서 인터뷰어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상관 할 수도있고 안 할 수도있지만
      안전하고 문안하게 가려면 정장이 좋죠 당연히.

    • 인터뷰이 97.***.72.186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겠고 또 저도 경험한 적 없지만, 인터뷰이들이 까먹고 안 가져오면 바로 줄수 있도록 2~3장 정도는 인터뷰 때마다 준비해 갔었습니다. 경력직이 아닌 신입인 경우는 인터뷰어들이 앉은 자리에서 연달아서 몇 명씩 볼수도 있는데, “어….이력서가 없네” 하면 “나도 없는데 어떡하지” 보다는 “여기 있어” 가 좋지요.

      업계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 그에 따르면 좋겠지만, “수트 및 타이 금지” 라고 하지 않는 이상 늘 수트에 심플한 타이 매고 갔었습니다. “왜 이렇게 제대로 차려입고 왔어? 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물어보는 경우에는 그냥 “난 진지하거든” 라고 대답하니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IT업계 같이 수트 입으면 노땅에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분위기인데면 당연히 안하는게 낫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 일반적으로 제대로 차려입었다고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타이는 몰라도 최소한 수트에 셔츠는 입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