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할때 변호사와 통역관 같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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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45.***.234.17 1634

    변호사 동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같이 가고자 하는 가정하에, 제 경우엔 제 담당 변호사가 다른주에 있는데 그러면 변호사가 인터뷰때 제 지역으로 와서 같이 가나요?

    그리고 통역관은 개별적으로 구해서 같이가는건가요?

    • 호리호리 71.***.106.66

      주변분 경험 말씀드리자면, 타주 변호사가 항공요금등 해서 3000불 이상을 요구하더랍니다. 부담되는 비용이고 해서 통역관만 지역에서 구해서 인터뷰 했구요. 다른 분들도 변호사 동행은 마음의 안정만 느꼈을 뿐이라고 하시던데요.

    • ㅇㅇ 174.***.132.139

      요즘은 통역 데려가면 인터뷰시 더 손해인듯 하네요.

    • 101 24.***.25.69

      인터뷰 혹시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기본적인 영어회화 능력만 되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심사관한테 영어로 직접 답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을듯 해요.

    • 1 174.***.33.255

      미국에서 살자고 하는 사람이 영어가 안 되서 통역사를 데려간다?
      참 아이러니하다 정말.
      영어를 못 하면 오지를 말던지.

      • abcdedg 63.***.115.40

        당신은 인간성이 없으면 살지를 말아라

      • 184.***.212.39

        본인은 올때부터 영어 잘하셨나보네 원어민 수준 아니면 남 까지마셔

    • 인터뷰 96.***.52.130

      저는 대충 알아만 듣고 말은 잘 못하는 수준(떠듬떠듬 말하는 수준)인데 통역없이 괜찮았어요. 저도 가기 전에는 통역 필요하지 않을까 많이 고민 했었는데 저는 케이스가 복잡하지 않은 경우라 거의 485 신청서 낸 거에서 물어봐서 없이도 괜찮았어요.

    • 172.***.21.251

      취업영주권케이스이고 케이스가 까다롭지않다면 통역없이하시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내용이 사실 크게어려운 게 없고, 통역이없다면 아무래도 본인이 더 많이 예상질문에대한준비를 하게됩니다.
      오피서가 볼 때도 자신감있고 본인에케이스에 대해 잘 알고있구나라는 느낌이들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