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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뉴욕에서 인터뷰를 봤어요
결론은 펜딩이예요저희 신랑이 예전에 브로커를 통해서 진행됐던게 있었어요
물론 저희 신랑이 전혀 몰랐던거고 사인도 직접 한게 아니여서
모든 서류 준비해서 변호사와 같이 갔었어요
변호사도 괜찮을거라해서 그건에 대해 재판 안하고 서류 넣었구요설명을 잘 듣더니 저희 여권들고 한 20분정도 나갔다 왔더군요
후에 변호사 말이 그럴경우 바로 경찰과 와서 추방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다행이 여권들고오고 저희 한테 돌려줬어요
브로커가 잘못으로 만든 곳엔( 그 여권으로 한국다녀왔었거든요)
공항에서 찍어준 스탬프에 보이드라고 적어놨더군요그러더니 바로 너희 펜딩이라고 하고 여권에 펜딩이라 쓰고
돌려줬어요 저희 서류 많이 준배해갔었는데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결호증명서 아이 출생증면서 그리고 스폰서 어머니 이렇게
다 있어서 안물어본건지…혹시 이렇게 복잡한 케이스로 인해 펜딩 되셨다가
영주권 받으신분 계신가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예요참고로 여기 뉴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