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출발 -도쿄-워싱턴DC-토론토 도착입니다.
워싱턴 Dulles airport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체크트백을 찿은후 다시 보내는건지 아니면 환승만 하고 토론톤에서 입국심사를 하는지 궁급합니다.
DC에서 4시간정도 환승시간이 있고 동생이 살아서 가다가 체크트백 가방을 몇개 주고 캐나다로 가려고 하는데 가능한지요.
아니면 인천공항 항공사 카운테에 요구해서 짐을 DC까지 붙이는것 이 가능한지요?
동생이 오래간만에 보는데 놀다 가라고 자기가 토론토까지 운전해서 데려다 주겠다는데, 그렇다면 마지막 항공편을 그냥 버려도 되는지요, 아니면 항공사 카운터에 미리 요청을 해야하는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공사에 물어봐야지….하는 생각은 죽어도 안 들지?

토론토행티켓 취소하고, 그냥 워싱턴행티켓 예약하세요.

뭐 이런 항공편이 있는지;; 살다살다 처음보네..

다 인터내셔널 비행편들이라 사실 뭐 어디서 찾아야할지 감도안오네요

저도 GTR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놀다가 토론토로 가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토론토로 환승하는 비용보다 그냥 놀다 가시는게

Dc에서 입국심사/짐 찾고 세관 통과한다음에 다시 토론토 행 짐을 부치셔야 합니다. 네시간이면 공항에서 짐 건네주는 거 정도는 할 수 있을텐데 나와서 동생집을 가거나 하는 건 시간이 없을 겁니다.

미국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면 미국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봐지는데 그 경우 짐을 빼지 못하겠죠.
결국 짐을 동생에게 주려면 입국심사 받고 나와서 짐 찾고 동생에게 주고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미국 입국심사가
제 경험으론 그렇게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기에 4시간이라는 환승시간이 절대로 넉넉치 않을 겁니다.
그냥 마지막 토론토 가는 비행편을 취소하셔서 환불 받으시고 동생하고 토론토로 가세요. 그런데 미국비자는 있으신거죠?
없다면 입국심사도 받지 못지 못해서 동생에게 가방 전해주는 것도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