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을 가는데, 한국경유로 (3시간) 여행을 가게됩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서 이틀 들릴예정이라 짐을 가져가려 합니다.

작은 스피너 하나와 배낭인데,
스피너를 캐리온해서 가져간다음, 한국에 경유할때 (3시간) 스피너를 일주일정도 맡기거나 택배로 집으로 보낼까 생각하는데
가능할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공항에 택배가 있긴 한데 세시간이면 짐 찾고 빠져나와서 택배사에 부치고 다시 보안검사 후 들어가기는 좀 빠듯할 것 같습니다.

캐리온이니까 공항에 있는 택배 이용하면 문제없어요.

짐 맡기는 곳 택배 둘다 잇어요

https://www.airport.kr/ap/ko/svc/getFacilityMain.do

택배/우편 참조하시면 1터미널, 2터미널 모두 가능은 한데 일반지역에 위치해서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해서 3시간 경유면 애매한 듯 하네요.

3시간 경유시 입국출국이 가능한가요? 비행기서 나올 때 부터 경유자와 입국자 나가는 곳이 다른대….3시간 경유시 물리적으로 입국과 출국 가능여부를 비행사에 문의하는 것이 우선같은대..그리고 면세구역 짐 보관소 문의는 당연 인천공항에 문의가 빠르고..

3시간 충분합니다. 경유자와 입국자 나가는 곳(입국)은 같고요. 수하물로 붙이고 찾아서 공항에서 택배 붙이고

식당가서 밥도 먹고 다시 보딩받고 짐 새로 붙이고 출국수속하고 시간 남아서 샤워장 가서 샤워도 하고

다른 나라로 떠났습니다.

아무 문제없고 편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