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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 종료 시간에 맞춰 CEO가 단체 메일을 뿌렸습니다. M&A가 성사되었고 앞으로의 절차는 이러이러 할것이다. 첨부된 문서는 길기만 하지 큰 내용은 없었구요.
당연히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큰 대기업에 인수되면 구조조정은 필수일텐데 하며 걱정하던 찰나에 또 하나의 메일이 오더군요.뜬금포 처럼 꽤 큰 액수의 보너스를 지급한다(transaction CEO bonus)였습니다. 대체 이게 뭔 의미인지…
Layoff도 당해보고 자발적 퇴사도 해보고 해서 이직이나 해고는 무덤덤해졌지만 인수합병은 처음 경험해보내요.. 당장 내일 전체 회의를 참석해야 자세한 내용은 알겠지만 여러모로 뒤숭숭한 하루였습니다.
당연히 이직준비를 슬슬 시작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