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0816:15:07 #3144339ㅁㄴ 172.***.40.86 1970
미국에서 4년재 경영학과 졸업하고
월급 제후 2천 초반…
박스 나르고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거같네여…
-
-
바로 그때가 원글님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동을 실제로 할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본능적으로 거부합니다.인간은 한번밖에 살지 못하고 사는 동안도 계속 늙어갑니다.
무엇때문에 미국에 와서 박스를 까죠?머릿속에 그렸던 꿈을 현실로 만드십시오. 두려워하지말고. 박스까는 일도 하는데 더이상 나빠질것도 없습니다.
-
아이구 불쌍해라
한인회사는 가는곳이 아닙니다. -
스폰때문에 들어가신거면
조금만 더 참으시고 영주권나오면
직장을 옮기시는게…..
어디주이신지? -
첫직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끔 벗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틀안에서 쭈욱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세요.. -
한인 회사 특히 포워딩 물류 로지스틱스 택배 배송 뭐 이런 회사엔 절대 절대 가면 안되세요~
젊은 사람들 시간 낭비에요.그런 곳 매니저 랍시고 있는 인간들 중 제대로 된 인간들 잘 못 봤어요.
매니저들 나이 많아 봐야 사십대일텐데 생각하는 건 지 아버지 70대 사고 방식하고 있어요.
참 어줍지 않은 인간들 많아요.
어서 혹성 탈출 하세요~ -
영주권있어요.. ㅜ 힘드네여 너무
-
자격증, 영어 뭐라도 하세요.
지금 않움직이면 10년 뒤에도 달라지는것 없습니다. -
가진 것 없고 기댈 데 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고리타분한 말인 것 같지만 ‘공부밖에 없다’는 게 진리죠.경영학과 나왔다면 숫자하고 친하겠네요?
AICPA 공부 시작하세요. 학교에서 회계학 수업도 들었을테고…뭐가 답답하고 뭐가 힘들어요?
뭔가 하지 않아서 그래요. 움직이지 않아서 그래요.
낮에는 박스 나르면서 밤에는 공부 하세요.
뭐가 어려워요. 하면 되지…신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애끓이고 있는 이공계 박사들보다 님의 상황이 훨 더 좋아보이는데요…
신분문제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이지만 현재 상황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거잖아요. -
10년지나고 오늘을 후회할수 있으니 뭔가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이야 젊고 젊지만 10년후엔 정말 인생 빼박됩니다. -
영주권있는대 왜거기서일하시는지..
-
딱봐도 어그로구만
-
정확히 하고 싶으신 일은 뭔데요? 영주권도 있으신데 왜 그런곳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일하시는지..
경영학과 취업 쉽지 않은건 아는데, 인사과나 관리부서 이런 사무직으로 이직해보세요. 충분히 되실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