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아침에 보내든 오후에 보내든 상관없고요.
각 운송업체마다 pick up time이 있는데, 그 시간 전에만 drop하면 똑같습니다.
도착 시간에 따라 over night, next day, 2nd day.. .등등이 있는데,
젤 빠른건 over night인데요..
over night은 다음날 오전에 보통 도착합니다.
2nd day도 다음날인데, 이건 다음날 하루중에 아무때나 도착합니다.
보통 커머셜은 일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하니,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도착하고요..
일반 주택은 오후나 오후 늦게 도착합니다.
over night을 하는 이유는 다음날 아침 일찍 도착을 해야 하는 경우에 하는거고..
현지이에 delivery 하는 직원이 아침에 창고에서 물건 차에 싣고 나서 젤 먼저 배달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담날 도착하는건데도 엄청 비쌉니다…
먼저 언제까지 drop해야 하는건지 미리 확인하시고, 그시간 맞춰서 보내는게 젤 낫겠네요..
미리 말했지만, 한국에 퀵같은 개념이 아니라서, 미리 물건 준다고 미리 나가는것이 아닙니다.
집하 창고까지 모두 모아서 그걸 거점으로 비행기로 한번에 날라가는 구조라서, 상하는 음식을
오전에 drop하면 오후에 비행기 탈때까지 계속 상온에 보관되는 것입니다.
USPS 메일은 Overnight 에 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2 days 에 가기도 합니다.
Label 을 출력할 때 가능 일자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그 날짜에 가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반드시 다음 날 도착 해야한다면
Fedex나 UPS의 overnight service를 쓰시는게 안전합니다.
Fedex나 UPS 사용하시면서 Perishable 표시하시면 보다 안전하게 보관해줍니다.
포장을 잘하시면 2 days 서비스로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