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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코롤라 2019 를 샀습니다. 테스트 드라이브때 문제 없었고 안팎을 정밀 검사했을때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차를 사고 난 다음날 엔진표시에 불이 켜져서 그날 딜러에게 갔습니다. 그랬더니 토요타는 gas cap 문제가 많은데 그걸 제대로 닫지 않으면 엔진표시에 불이 켜진답니다.
그래서 다시 닫고 다시 주행했는데 또 켜져있는겁니다. 그래서 차 산 딜러에서 메케닉이 보더니 에러가 나간 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니 담주 월요일날 오라는겁니다.
짜증나서 다른 문제도 아니고 엔진인데 너같으면 그때까지 기다리겠니? 했더니 아직 워런티 남았으니 토요타 딜러에게 가라더군요.그래서 갔더니 gas cap 에도 문제가 있고 차콜 canister 가 leaking 해서 그것도 갈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이 두 부품을 갈았는데 아직도 엔진표시에 불이 안꺼지는겁니다.
이제 문닫을때도 됐고해서 매니저가 우리가 렌트카 줄테니 그거 쓰고 토요일 (1월2일) 에 다시 문여니 그때 전화하겠답니다.화가 나서 차를 산 딜러에게 전화했습니다. 거기 공식 싸이트에서 분명히 Certified pre-owned 이라고 되어있고 certified ACE 가 다 검사했다고 나와있거든요. 그리고 그 리스트까지. 툐요타 딜러에서는 바로 산 차에 이런 문제가 나온다는건 certified ACE 가 다 검사했다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하구요.
차를 산 딜러의 GM 에게 전화해서 니들이 certified ACE 가 다 검사한 내역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우리는 세일즈만해서 그건 모른다라고 하고 끊습니다.
기가 차서 일단 3000 불 크레딧으로 낸 put down money 를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dispute 해놨습니다.
카드회사에 제가 전액 환불을 원하는데 나머지는 케쉬어check 으로 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니까 일단 자기회사에서 할수있는 걸 먼저 하겠다고 하더니 담주 화요일 conditional credit 가 갈거라고 하네요.더 고치고 뭐고 없이 전액 환불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