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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에 이직했습니다.
이직하면서 승진한건 아니고, 같은 직급으로 경쟁사로 가게되었습니다.막상 회사에 들어가보니 저보다 경력이 많은데 직급이 낮은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정치질로 괴롭히네요.
일부로 잘못된 데이터를 준다거나, 질문을 하면 답변도 잘 안해줍니다.
막상 SCRUM meeting에서 일 나누는데, 쓸때없는 일을 시킨다거나
애매 모호한 일만 준다거나 하네요.막상 매니저도 딱히 제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해보라네요.다들 처음 이직하셨을 때 텃세같은거 느끼신적 없나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