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H1의 경우 스폰서 변경이 가능하니 정말 본인을 맘에 들어하는 회사가 오케이만 하면 바로 업무를 할 수 있는 반면
E2는 H1으로 갈아탄다해도 Lottery에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된다고해도 그 연도 10월부터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뽑아주는 회사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E2가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E2 Transfer가 가능한 회사를 찾아서 지원하셔야하는데, 아시다시피 E2라는 것은 외국회사가 미국에 투자하여 세운 회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회사(한국에 본사를 둔) 또는 미국외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E2를 지원해 주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2는 미국내에서 신분변경(Sponsor변경) 식으로 가능하며 다만 이경우 해외 출국 시 재 입국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단 신분견경으로 새 직장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비자를 받는걸로 잘 합의하셔야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