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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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3 206.***.65.219 1262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J-1 트레이니 비자로 미국에 왔다가, 현재는 E-2로 신분을 변경해서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제 커리어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성장 가능성도 많이 보이지 않아 최근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절차나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지 부분들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관련 정보를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 조언 172.***.239.131

      무슨 분야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조언을?

    • 쿠루루 상사 163.***.249.75

      이직하는게 전략. 링크드인 열심히

    • ㅋㅋㅋㅋ 97.***.67.252

      이직은 공고 찾아서 지원을 하는거지 따로 무슨 전략이라뇨. 레쥬메 잘 만들고 각각의 잡디스크립션에 맞게 마이너하게 조정한 후에 사용하세요. 왜 지원하는지 이유와 레쥬메 내용 정도는 술술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100개 이상 넣으셔야 할거에요.

    • 조언 142.***.164.142

      시민권자인 나도 이직하고 싶을 때 그냥 이력서 다듬고 어플라이한 다음에 오퍼가 왔을 때 고민함
      그러니 먼저 가고 싶은 곳에서 오퍼받으면 고민해도 됩니다.
      단 본인 신분이 그래서 오퍼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을 듯

    • 123 71.***.86.78

      일단 485넣어놓고 생각하세요 영주권 없이는 별로 길이 없어요 특출나서 구글이런데 갈수있지 않는이상요
      아님 간호학같은거 다시공부해서 좀나은 대우받으면서 영주권 루트 타서 병원에서 일하는게 베스트

    • E2 136.***.251.100

      E2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이직의 폭이 매우 제한 적입니다.

      그 이유는, H1의 경우 스폰서 변경이 가능하니 정말 본인을 맘에 들어하는 회사가 오케이만 하면 바로 업무를 할 수 있는 반면
      E2는 H1으로 갈아탄다해도 Lottery에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된다고해도 그 연도 10월부터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뽑아주는 회사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E2가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E2 Transfer가 가능한 회사를 찾아서 지원하셔야하는데, 아시다시피 E2라는 것은 외국회사가 미국에 투자하여 세운 회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회사(한국에 본사를 둔) 또는 미국외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E2를 지원해 주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2는 미국내에서 신분변경(Sponsor변경) 식으로 가능하며 다만 이경우 해외 출국 시 재 입국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단 신분견경으로 새 직장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비자를 받는걸로 잘 합의하셔야지 됩니다.

    • 주상채 107.***.245.14

      설비보전 15만-20만
      연락해서 스폰 가능한지 알아 보삼

      https://www.indeed.com/viewjob?jk=caf6a9bd588f9398&from=appshare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