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2519:56:38 #3602727ㅇㅇ 121.***.90.26 4551
뭐 어디 한탄할 때가 없어서 여기다 글을 써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행시에 합격한 후 사무관으로 입직하셨고 미국으로 국비 유학 중에 제가 태어나 저는 선천적 이중국적자였습니다만 군대 가기 전에 국적을 포기하여 지금은 재외동포입니다. 2018년 법이 개정되기 전에 국적을 포기해서 군대는 가지 않았지만 재외동포 비자로 한국에 체류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 아버지 인맥을 이용해서 사업을 해보려 하는 데 한국에서는 이중국적자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한 거 같네요. 저는 사람들이 배가 아파서 저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할 수 있으면 할텐데 못해서 배가 아픈 것이지요.
-
-
그러게요. 최근의 형상은 아니에요. 비정상적으로 싫어하죠. 마치 조국을 배반하고 외국에서 꿀을 빠는 걸로 보는 경우가 많죠. 일부 검머외들이 한국에서 물을 흐렸기에 그런 정서가 생긴 것이겠고 한국 특유의 단일민족 정서로는 국적이 다른 사람에 대해 색안경을 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야 될 거에요.
-
이건 무슨 자기피해 의식이 담긴 글인지.. 한국에서 누가 미국 국적인지 신경이나 쓰죠?
-
무슨 ㅋ상팔년도도 아니고 교포들이 한국을 깔보고 무시하고 잘난척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누가 그럽니까? 혐오 심한거 맞아요.
솔직히 기회되면 자기네들도 다 할거면서 못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
군대 안갔다 오셨으면 눈치 좀 보셔야 될 겁니다.
한국에 군필자들 검머외들 보면 알게 모르게 박탈감 느껴서 차별 할 수 있습니다. -
두 개 여권 사용이 가능한 선천적 이중국적은 남자 경우 군대를 마쳐야 가능한 조건입니다. 원글 같은 경우는 사람들 눈에 그냥 조선족 중국인이나 고려인 러시아인 같은 재외 동포 외국인입니다. 님이 혼자 느끼는 이중국적자에 대한 혐오? 부러움은 스스로 착각과 망상이고, 그냥 군대는 가기 싫고 한국 사 회선 빌어 먹고사는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한심하게 보는 겁니다. 제 해외서 자랐지만 한국 도 살수있다 계획해 이중국적 유지한 조카 보니 군대만 다녀와도.. 주위 평가나 대접 다르더만요. 그냥 군대 제낀 본인을 원망하세요. 사회의 시선을 혐오로 보지말고…
-
이중국적자라고 쓰고서 이중국적자 얘기는 아니네요.
그냥 외국인이잖아요. 요즘은 그렇게 한국 국적 포기하면 동포비자도 안나오잖아요. 정말 다른 외국인과 100%같은 춰급입니다.
그런데 국적 이탈이 되는 상황이었나요? 부모가 외국에 계속 살았고, 본인도 외국에 산게 아니라면 이탈이 안될텐데.
왠지 “검머외”에 대한 반감을 조장해보고 싶은 낚시글인듯.
-
애비는 공무원 애새끼는 검머외 ㅋㅋㅋㅋ 근데 대놓고 자기는 군대 안 가고 이제는 공무원 애비 인맥 이용해서 사업한다고 하고 ㅋㅋㅋㅋ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한국이 얼마나 근본 없는 국가이고 또 미박 나와서 미국 국적 딴 게 신의 한수였다는 걸 느낀다
-
돈있으면 그런것 신경 안쓰고 산다 그게 답이다
요즘 같은 세상 지금 국적이 우선이가 ? 돈이 우선이가?
없는 찌질이들 얼마나 거품 물고 고독사 대기중이가 ?
없고 유학할돈도 없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삼성 들어갈 능력 안되는
빠 인생들 거품 물고 하는것 신경 쓰지말아라
돈많이 벌어서 인생 한번 오는것 멋있게 살면된다 -
여기 기어쳐오는 검은머리외국인 ㄴㄴ 검은머리 백인 꼬붕 시다바리 노예 가 맞는말이지. 교포라고 미국인 하인 자처하는것들 득혐
-
제대로 된 미국회사에 근무한 경험 없다 이놈
-
획수많은 닉 쓰는 자야, 넌 너무 모르구너 ㅋㅋ
-
-
군대를 안 마쳤으면 이중 국적자는 아니네요. 할거 안하고 챙기기만 한다는 인상을 피할수 있는 방법부터 고민하세요.
친구 아들은 시민권자 면서 병역 마쳐서 떳떳한 이중국적으로 살고 있거든요. -
꿀빠신거 맞는건데요
-
글쎄요.
본인이 한국국적을 버려 놓고선 (군대 가기 싫어서) 지금 재외동포비자 받고 한국에서 돈벌고 싶어하는거잖아요.
이중국적자는 아니죠 당신은. 그냥 미국인이죠….예전에 한국 국적 가지고 있었던….군대 가기 싫어서 버린 국적,,
그냥 군대 가기 싫어서 국적버리고 어른이 되니까 미국에선 입에 풀칠 못하니까 한국가서 벌어벅고 싶어하는거 맞잖아요.
그게 딱 유승준이가 그런거죠.
혹시 영어도 안되나요? 그럼 왜 한국 국적을 버린거죠? 군대 다녀오고 한국국적 버렸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버러지 취급은 하지 않겠죠. 딱 자기 필요할때 미국에서는 능력이 없어서 못하니까 한국에서 빌어먹으려다가 사람들한테 욕먹는거잖아요 -
이 새끼는 지가 좀나 기회주의자인걸 모르나봐.
-
당신은 글 쓴게 보니까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하고 무조건 남탓만 하는 사람인듯하군요…
얼마나 못 났으면 사업도 아버지 인맥으로 하려고 할까….본인은 능력이 없어요? -
건보료 때문이죠 뭐
-
나 미쿡쿡적이에요 오죽 떠벌리고 다녔나보네
-
저 경우면 한국에서 장기체류 및 수익창출 안될텐데요. 저희 아들도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살고 국적 이탈했는데 장기체류 안되고 사업활동도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부모 중 하나가 애가 출생할때 한국 국민이었으면 제약이 많아요.
-
나는 원글이 국적 이탈을 어떻게 했을까 의문임. 부모가 미국 영주자도 아닌 것 같은데. 본인도 미국에서 어린 시절 보낸 것 같지 않고. 이러면 국적이탕 안되는데.
-
이 타픽으로 이렇게 쓰니 낚시가 잘된다는걸 알았으니, 앞으로 비슷하게 더 올라올듯.
-
국적 포기한 주제에 이중국적은 무슨 개뿔 남들이 봤을땐 그냥 바나나구만 무슨 ㅉㅉ 오히려 미국인 행세 했으면 빨아 줬을텐데 어줍지 않게 한국인 행세 할려고 했으니깐 그렇지 ㅉㅉ
-
제 생각에는 동포들이 한국을 무시했던 경험이 더 큰거같은데요 그리고 자기 이익에 따라 어쩔땐 한국인 어쩔땐 미국인 이러는게 꼴보기 싫죠 .. 빠른년생 둔갑하는거처럼
-
그리고 군대도 안갔으면 당연한거아님? 애초에 이중국적자가 아니라 님은 미국인이에요….
-
보릿고개 시절도 아니고 대한민국 누가 검머외를 보고 배를 아파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넘는 시간동안 피땀 흘려 나라 지키고 왔더니 법 허점을 통해 병역 무임 승차한 새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국내 들어와 생활하는 게 존나 불공정하고 같잖아보여서 싫어하는 거임. 박탈감? 기회 되면 니들도 그럴거라고? 아니, 내가 이 나라에서 계속 살 거 같으면 병역이든 뭐든 의무를 다 한다. 군대 가기 싫다고 국적 버린 주제 다시 들어오는 꼴사나운 짓거리를 할 게 아니라.
-
미국에서 쥐뿔도 없으니까 한국 기어들어가서 뭣좀 해보려는 심산인데 사람들이 다 너처럼 얼빠진 저능아도 아니고 지 편할 대로 살아보려는 기회주의자인거 모르겠냐? 인식으로 바꾸고 싶으면 스스로 쇄신을 해.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놈이 고추달고 무서워서 군대 도망친 주제에 사족이 길다
-
버러지 새끼
-
나라 버렸으면 거기서 잘 살면 됩니다.
그게 싫었으면 군대 다녀오시지 그러셨나요?
차별을 받는게 싫다고 말씀하시는데 , 보통의 한국 사람들은 2년을 군대에서 쓰고 옵니다.
그 2년에 대한 보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차별과 페널티가 싫다고 하면서 인정은 받고 싶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전형적인 검머외 체리 피킹입니다. -
2년 갔다온 한국인으로서 부러운거 맞아요. 국내 혜택은 받고 책임은 안지니 꼴받죠
근데 저도 검머외 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했을거에요. -
군대가기 싫어서 국적포기 쳐 해놓고 뭔 좋은소리 나오길 기대하는지. 부러워서? 니까짓게 왜 부럽냐, 박쥐짓 하는게 꼴불견이니 그렇지. 미국에서 쭉 살아. 괜히 한국에 기생하려들지 말고.
-
이렇게 인간이 세뇌 되어서 도대체 인생을 얼마나 살아보고 이런 소리 하는지
정신 차리거레이 젊을때 한푼이라도 벌어 놓아라 검은 머리 운운 하지 말고
여긴 미국이다 녀석아 달가놈이 발도 못붙이는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