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00799.html

한겨레야 정신 차려라.

저런 요망한 여자들은
그 더러운 남자의 물건이 자기 아래 구멍에 들어오는건 밤마다 원하면서
똑같은 물건에서, 화장실 바닥에 ㅤㅁㅕㅈ방울 튀긴 오즘가지고 난리지..썩을년들.

앉아서 소변 보는게 좋은 점이 많긴 해요. 가끔 귀찮을 때는 서서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항상 소변방울이 변기 주변에 튀거든요. 그럼 휴지로 그때 그때 싹 닦아주면 나중에 청소할 때 편하지요. 특히 남의 집 가서 볼일 볼 때는 꼭 휴지로 닦아주는 예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가 집에 변기 청소를 하는 경우 앉아서 소변 보는 것에 더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도 같더군요.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보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는 것만에도 온갖 저질스런 말을 쓰면서 흥분하는 이유가 뭘까 참 궁금하네요.

썩을 넘!
이런 넘들 때문에 여자들이 득세를 하는 세상이 돼.
딸가져서 좋겠다.

너는 9번 앉아서 싸다가 1번 서서쌌다고
하루종일 짜증내고 툴툴대는 빌어먹을 여편네랑 사는게 좋겠냐? 그러니 썩을년들이 기가 살아서 난리지.

ㅌ/
9번 앉아서 소변보다가 1번 서서 쌌다고 하루종일 짜증내는 여편네랑은 저도 살기 싫을 것입니다. 지금 링크하신 원글이 그런 여자가 쓴 글인가요? 독해력이 부족하신 건가요 상상력이 풍부하신 건가요?

여자들이 득세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지금처럼 남자들이 몽땅 득세하는 세상보다는 여자들이 득세하는 부분도 있고 남자들이 득세하는 부분도 있는 세상이 더 좋은 세상 같아 보이는데요?

(꼭 개그 콘서트에 남하당 의원님과 얘기하는 것 같네요)

에잇! 이 모기같이 앵앵거리며 따라다니는 tracer 넘,

윗구멍 아랫구멍 시도때도 없이 안채워준다고 히스테리부리고,
침대에서나 화장실에서나 화장대에서나 득세하는 여편네 두면 집안꼴 좋기도 하겟다.
부엌에서 득세하고 애들공부방서 득세하는 여자라면 나도 좋아. 부엌에서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려고 하고 밖에 음식점도 자기 식성에만 맞추어서 고르려는 득세녀가 너도 싫지?

저런 기사까지 띄워주니까 그런 여편네들은, 9번앉아싼건 당연하고 1번서서 싼게 죽일놈이 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들 하쟎나? 니 와이프야 그런 몰상식한 여자가 아니겟지만.

화장실의 변기의 가까운 곳에 Hot Air Duct 가 있는 경우는 아마도 십중 팔구 커버가 녹이 슬어 있을 겁니다.

장기간 튄 오줌이 큰 기여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관이나 위생에 관심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집안에 손님들 자주 오는 경우는 아마도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덕트 커버를 벗겨내고 사포질해서 적당히 녹을 벗겨내고 스프레이로 칠을 해주고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줌 누는 자세를 바꾸어 오줌이 튀지 않게 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몇년에 한 번씩 사포질 할 생각이면 습관대로 사셔도 되구요.

얼마전에 어떤 미국인이 상당히 큰 보트를 샀는데, 새것이 낡아질까 두렵고 또 기름값이 많이 들걸 두려워 1년에 한두번 보트를 탈까말까한다는 얘기를 그 사람의 이웃인 친구가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조소를 금하지 못하더군요.
서포질님은 설걷이 하는게 두려워 밥도 밥통에서 바로 떠드시겠어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특히 쪼잔한 남자)이 참 많은 세상입ㄴ디ㅏ. 점점 남성도 여성화되다 보니까.

윗글의 요점은 변기 청소에 있는게 아닙니다.
여자들이 앉아서 오줌을 싸는게 자연스럽듯이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싸는게 자연스럽다는 단순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뿐입니다. 본인이 오줌을 앉아서 싸기로 결정했으면 그 결정도 자연스러운것이구요. 그걸 변기청결의 이유로 강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사실은 변기 청결이나 바닥청결의 이유가 아니라, 변기뚜껑이 안내려져 있어서 그게 기분나빠서일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차피 청소도 대부분 남편들이 할테니까…젊은 남편들은 말이죠. 젊은 아내들이 화장실 청소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죠.

하여간 말하는 뽄세하고는…
글을 올린 이유가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간 보는 것 아닌었나요?
자신의 의견과 일치되지 않는다고 까탈 부리기는…

그건 네 해석이고…

그나저나 너는 여자냐 남자냐?
사포질은 얼마나 자주하냐? ㅉㅉㅉ 불알은 왜달고 나왔냐(남자라면)

불알달린넘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윗구멍 아랫구멍 채워달라고 보채는 종족이었구만.

불알달린넘이라면, 동조를 바래서 댓글달거나 글올리거나 그런 심리로 사고하지 않는다.
구멍은 항상 채워져야 하는 욕구때문에 동조적 심리가 지배하게 되지만…여자들이 항상 줏대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유이다.

역시 상대방이 어떤 종족인지 파악하는 혜안도 가지시고 논리력 뿐이나라 설득력도 높으신 분 이군요. 좋은 대화 감사하구요 저는 이만 총총…

사모님,
사포질은 칭찬받을 만 하십니다. 그정도로 청소열심히 하시는
사모님들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사포질 열심히 해 주세요. 그러나
신경질은 자제해주세요.
남자들, 그냥 놔둬도 알아서 노력합니다.

같은 남자들끼리 서서 오줌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도 이렇게 걸리적 거리는군요.
사실 저도 대부분은 앉아서 오줌 쌉니다.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청소할때를 생각해서. 그러나 사람이라는게 가끔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때가 있게 마련이죠. 그런걸 누군가에게서 통제받고 잔소리들어야 한다면 기분좋은 일이 아니죠.

총각분들은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tracer님, 남자보다 양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하는 것이 모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해보지 않으신 것 같군요

옆에 튀는 것이 문제라면 조심하면 되고, 특히 남의 집에 가서는 반드시 휴지로 변기주위를 잘 닦습니다. 저도 그정도 에티켓은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때문에 남자보고 앉아서 소변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앉아서 그냥 아무 정신없이 싸다보면 어떻게 되요???? 오줌이 어디로 가나요??? 분수처럼 하늘로 솟아 오르거나 그렇지 않고 그냥 일자로 앞으로 나가더라도 조금만 힘이 세면 변기 안쪽으로 부터 분출력에 의해서 바깥쪽으로 새어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밑으로 꾸욱 눌른 채로 쉬야를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리를 앞으로 굽혀서 자세를 좀 이상하게 만들어서—물건의 각도가 최대한 밑으로 향하게 하고서— 쉬야를 봐야합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 아무렇지 않은 상황입니까? tracer님같은 분이야 아무소리 안하겠지만 내가 보기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게 되야한다면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도데체 왜들 이러는 거야…..쌰…ㅇ” 이런 반응들이 나오지요.

(분위기로 아셨겠지만…. 저도 앉아서 소변을 자주 보는 편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교양있는 사람이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서 그렇게 한다거나…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건 깨끗하게 쓰게 되는 것 하나뿐) 앉아서 소변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남자들에 공격적으로 나온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원글의 기사를 읽어보니… 사실 그건 욕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냥 곱게

“남자도 앉아서 소변을 보면 어떨까요” 라고 하면 누가 뭐랍니까

그 글은, 독일 일본 남자들은 다들 앉아서 소변을 보고 왠만큼 교양있는 남자라면 당연히(!!!) 앉아서 소변을 봐야하는 요즘 세상에, 아니 세상에 우리 시숙은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하고 그건 종교만큼이나 바꿀 수 없다는 것 아니냐…. 씁쓸하고 기가막히다…. 이런 내용 아닙니까?

그렇게 서서 오줌싸는 족속을 동물로 취급하는 말투로 쓰여진 글은 tracer님처럼 왠만큼 마음이 열린 사람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원글 처럼 욕을 하는 사람들도 나오는 거지요. 과연 tracer님이 마음이 그렇게 활짝 열린 분인가요? 아니면 철저히 감추고 그냥 옆의 사람 살살 약이나 올리면서 쾌감을 느끼는 분인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좀 심각하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인데요.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의 경우, 공중화장실에 소변기와 대변기가 모두 갖추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소변기에 가서 서서 일을 보지 않고 대변기에 가서 앉아서 소변을 보나요? 아니면 일반 가정집에는 소변기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변기를 사용해야 되니까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인가요? 그리고, 생리적으로 선자세로 일을 보는 것과 앉은 자세로 일을 보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예를 들면, 어떤 자세가 생리적(건강상)으로 더 좋다라든가…

이분도 남자심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는걸 보니…

남자들, 절대로 공중화장실에서 대변기에 앉아서 오줌싸지 앉습니다. 앉아서 싸는게 위생에도 않좋고요. 호텔에 가서도 대변기만 있어도 가능하면 서서쌉니다.
집에서나 내손으로 청소해야하니까 앉으려고 노력하는 정도…
여자들은 호텔가서도 남자보고 앉아서 안싼다고 왕짜증들이더군요. 자기 손가락으로 좌변기뚜껑 만지기 싫다는 심리이죠. 남자들도 자기 엉덩이를 가능하면 남이 쓰던 좌변기에 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이건 저같은 계산적인 남자생각이고, 대부분 그냥 엉덩이 까는걸 본능적으로 싫어합니다).

어떤 코미디에서도 나온적있는데, (미국남자들도 주로 자기 아파트내에서는 대변기에 앉아서 싼느게 훈련되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서 대변기에 앉아 소변누던 그 코미디언(스티브인가 뭔가 수년전에 유명한 영화였는데)이 황당해하던 장면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왜 그 주인공이 좌변기에서 소변누면서 황당해했는지 다 이해하죠.

앉으면 남자는 대포입니다. 대포는 하늘을 겨누지 땅을 겨누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답답해 집니다.
더이상 어디까지 성차별을 할것인가?

작금의 성차별은 여차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차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자의 신체 구조상의 한계를 이제는 여자의 기준에 맞추라는 것인지….
남자의 고추를 분출구를 아래로 내려주는 핸디형 어뎁터를 개발하던지 변기의 모양을 baby pot모양으로 앞에 방패(?)막이를 만들면 남자가 좀더 앉아서 오줌을 누는데 쉽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아이어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테니 한번 해보시길….

이시점에 여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매 공중 화장실마다 길게 늘어서 여자에 대한 차별이라며 여자 화장실의 갯수를 늘려 달라 아우성 치지 말고 또한 남자가 애들대리고 화장실 앞에서서 긴시간 동안 와이프가 나오길 기다리게 하지말고… 간편하게 서서 빠르게 해결해서 남들에게 민폐를 주지 말기를… 원한다면 서서 오줌을 눌수있는 여자용 어뎁터를 개발해줄 용의도 있다… 돈만 댄다면… 아이디어는 무궁 무진하니까….

미국이라는 나라..

여지화장실에는 왠 안락한 쏘파까지 있는지…응접실을 방불케하고… (절대 의도적으로 들어간거 아님. 실수로 들어간줄 금방 알고 금방 나왔음)
남자가 실수로 화장실 들어가면 경찰불러서 체포해가고…

처음에는 아주 좋게 봐주었던 이런것들이 (그때는 내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뭘몰라서, 힘있는 남자가 힘없는 여자를 위해 베푸는 자비쯤으로 생각했기때문에), 이제는 정말 역 성차별 적인 발상에서 나온게 아닌가하고 생각됩니다.

아 참, 오줌을 앉아서 싸면 안좋은 이유가 많습니다만,
그냥 생략하려네요.

여자들도 배려심을 가지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앉아싸는게 왜 불편할지 다 불편한점을 상상해보실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그런 불편함에 다 익숙해져서 특별히 생각을 못할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