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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에서 전자제품을 800여불 주고 개인 판매자에게 구매 했습니다. 근데 물건이 와서 보니 고장 나있고 결과적으로 새상품이라 했는데 중고상품 이더라고요. 사진과도 다르고.. 그래서 반품 신청을 했고 반품 안받는다는거 계속 연락해서 결국 반품 보냈습니다. 근데 판매자가 물건을 받고나서 저한테 쪽지를 보내더군요. 원래 고장난게 아닌데 구매자인 제가 받고 나서 고장낸거라고.. 전 무슨 소리냐고 아니라고 원래 그리 배달됬다 하니까 그사람이 이베이에 직접 연락을 해서 구라를 치더군요..원래 새상품인데 제가 고장냈다고.. ( 진행상황이 저한테 메일로 옵니다 )
그리고선 이베이에서 그사람 말만 듣고 저한테 원래 결제 금액인 800불 리펀드를 안주고 400불만 환불처리 해주는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이베이에 전화해서 따지니까 appeal department 로 연결 해주더군요.. 그리고선 미안하다 하면서 나머지 400불도 환불 해주겠다 말 하더군요. 돈이 페이팔에 환불되는데 48시간 정도 걸릴거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48시간 지나서 돈이 안들어와 전화하니 좀 더 기다리라 하고.. 또 안들어와서 전화하면 기다리라 하고.. 그게 벌써 9일째 입니다. 이베이가 돈을 안주려고 작정 한걸까요? 이런 경우엔 결제 수단인 페이팔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파이팔과 연동된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을 해야 하는건지.. 고장난 물건을 받은건 전데.. 너무 황당하네요. 이베이 다시는 이용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