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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이사 비용 전액 지원한다는 가정하에요..
한국에서 미국 첫 이사시 (이민) 가지고 오지 말아야 할것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1년은 아파트 방 2개 자리 약 30평대 에서 살 예정이고 1년 이후 집을 구매 할 예정이고요 3인가족 이에요.
list 중 몇가지 에 대하여 필요 여부 질문드려요.
1. 유아5~6 전집 및 스탠딩식 책꽃이
스탠딩식은 작은방중 한명을 차지할정도로 부피가 커요..2. 장농
통자가 아닌 3개로 나누어 활용할수 있는데요.. 와이프는 신혼살림이고,,고가고. 가지고 가고 싶어 합니다
저는 반대 하는 입장이고요.2.데스크 탑 컴퓨터 +변압기 3kv
게임용 중가 인데요… 중고로 팔기에는 애매하고,,, 해서요..3.스탠딩 김치냉장고+변압기 4kv
구매한지 1년 제품이고요 확인시 변압기 4kv 사용하면 가능하다고하여 챙겨가려고해요.
2주에 한번 한인마트 장보고 하면,, 냉장고 한개로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4.고추가루 , 조리료 , 된장, 고추장, 간장, 김 등 (대용량)
여기도 사실 한인마트가 있지만,, 정체 불명의 상표? 생산지 여서,, 한국에서 공수해 오고 싶네요그외 의류, 가구 (침대,소파,TV 선반대) 등등등 챙겨 오려합니다.
티비,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밥솥, 광파오븐은 구매후 7년정도이고, 사용이 어려운거 같아 지인 부모님 드리려고 합니다.혹시 선배님들 이사나 이민시 챙겼으면 하는 가전제품, 용품 등이 있을까요 .. 문의 드려요.
항상 working us 에서 많은 도움 받아 감사드려요.좋은하루되세요 여기는 알라바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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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을 가지고 오고 싶어한다는 와이프분의 의견를 보고는 그냥 두손두발 다 듭니다.
결국은 가져오실 듯.
1년 후에 어떻게 옮기실려고….
고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장농과,, 커텐을 챙겨 오고 싶어합니다 ㅠㅠ
저는 미국이고 와이프는 한국입니다….-
일단 나열하신 물건들만 다 가지고 오셔도 공간 모자랍니다.
유아 전집을 말씀하신거 보니, 애도 있으신가 본데, 백퍼 공간 모자랍니다.
일단 장농은 무조건 포기하도록 하셔야 할 거 하구요, 무게도 엄청날거 같은데, 나중에 이사하실 때 엄청 고생하실거 같네요.
미국에 계셔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전 여기 오래 살면서 장농쓰는 집 한번도 못 봤네요.
그리고 보통 아파트에 closet이 있는데….스탠딩 책꽃이….한명(?), 한벽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것도 저라면 안 가져갈 듯.
김치냉장고는 다행이 스탠딩식이라고 하시니….이건 괜찮을 것 같지만, 중간에 파손위험이….
가전제품 같은 것들은 미국이 한국보다 더 쌉니다.
굳이 필요없다 싶으시면 여기와서 새로 사세요.
오셔서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분은, 정말로 간소하게 오셔서, 여기서 다 사서 그대로 다 들고가셨음.
TV, 쇼파, 침대, dining table 등등 올때 보다 갈때 짐이 훨씬 많이 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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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회사가 다 이사 비용 주는데 다 가지고 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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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걱정되는 부분이… 아파트 생활시,, 공간 부족 과 활용가치가 없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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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항목 아.무.것.도. 가져오지 마세요. 그리고 커텐도 다는 방식이 다를텐데… 장농을 가져오신다는 부분에서 헐~~~ 했습니다. 이사비를 대주고 안대주고를 떠나서, 필요없는 것을 가져오는 겁니다, 저~얼때로 필요없습니다. 장농은 오히려 성가신 일만 발생시킬 뿐입니다. 김치냉장고도 미국에서 사세요. 코슽코나 샘스 가서 냉동고를 사셔도 되구요.
-이상 15년전 유학올때 다리미판 가져온 1인 –;;; -
위의 리스트중에 가져올것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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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과 김치냉장고는 그리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는 주로 카펫이라 장농이 카펫 바닥으로 좀 주저 앉아요.
만약 여닫이 문이 바닥까지 닿는 스타일이면 열고 닫을 때 힘들어요.
제일 아래 서랍도 마찬가지.아무리 변압기 있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전기담요랑 안마의자도 좀 버겁던데…나머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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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무버들이 고가의 장농을 아파트에 쑤셔 넣을때의 damage 생각하면, 그리고 추후에 이사할때 또다른 damage를 생각하면 팔고 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회사에서 리로케이션 컴퍼니를 이용할텐데 얘네들 다른 짐이랑 썪어서 배달하다보니 사고가 잦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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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식 물품 허벌 많아요. 그냥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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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준다는 relocation비용으로 새 살림을 장만하는게 낫습니다.
적으신 리스트중에 가져와서 도움 될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미국집들은 클라짓문화라 장롱은 가져와봤자 둘데도, 쓸데도 없어요.
부피 큰 책 꽂이는 아파트에 둘데도 없을테고, 컴퓨터나 김치냉장고같은 전자제품은 여기 와서 사는게 더 싸요. 굳이 변압기 까지 가져와서 애물단지 만들필요가 없습니다.된장, 고추장, 고추가루같은 한국먹거리는 가져오고, 이불도 새로 사지 말고 쓰던거 가져오면 되고, 짐은 간단할 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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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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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농은 가져오지 않는게 좋습니다.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고, 저도 이불장 작은것 하나 가지고 왔지만 창고에서 물건 넣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센터에 연락하면 무료로 수거해 주는곳도 있으니, 서로 맘편히 가져 오셨다가 여기서 처분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라면 역시 안가져오시는게 좋습니다.
– 해외 포장이사면 업체에서 와서 음식품 조미료 등도 커다란 깡통에 밀봉해서 포장해 줍니다. 한두달 정도 먹고 살만한 양이면 세관에도 문제삼지 않는다고 했고, 저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 아이가 있으시면 도시락을 준비 하셔야 할 확률이 높은데, 삼각김밥 김 셋트 가져오시면 좋고요.
– 아이용 한국 책은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집에서 계속 읽어주고 신경써 주셔야 나중에 아이가 한국말 계속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사짐은 어차피 무게보다는 부피를 중요하게 보니까 책 박스에 많이 담아오셔도 괜찮습니다.
– 김치냉장고는 어차피 있는거면 가져오시면 좋고요. 책장은 책이 많다면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추운동네라면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준비 하시면 좋은데, 변압기 사용이 생각보다 불편하니 110V 겸용 추천합니다.
– 보통 창마다 블라인드가 있는데, 겨울엔 좀 추울수도 있으니 커튼도 가져오셔서 봉 사다가 걸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프린터등의 복합기도 오셔서 구매 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것 가져와도 토너나 드럼이 호환이 잘 안될수 있어서 어차피 새로 구매하게 됩니다.
– 소형가전 (전기 주전자, 다리미, 드라이기 등)도 오셔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용할 때 마다 변압기 챙기는것도 일이고 이런건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냥 가져오고 싶으신것 이사짐에서 허용하는 한 몽땅 가져오셔서 남는짐은 작은 창고하나 빌려서 보관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계속 사실 계획이시고 집도 곧 사실 계획이시라면요. 하시만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짐이라면 그 후에도 필요없을 확률이 매우 높고, 새로 집을 구매하신다면 그 집에 맞게 세간도 새로 장만하시게 될 것 같네요.
새롭게 타지에서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서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을텐데 정말정말 중요한게 아니라면 집에서는 아이와 아내분이 주로 계실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원하시는데로 동의해 주시는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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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부분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와이프와 잘 의논하여 결정하겠습니다. 결론은 문제가 장농이네요-
Calm 분의 조언에 100% 동의 합니다. 정말 조목조목 잘 답변해 주셨네요.
아내분의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생각하셔서 일 처리 잘 하시길. 미국와서 장농이 애물단지인 것 느끼게 해주고, 미국 살면서 처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가전제품은 밥솥 추천하고 나머지는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국제품이 싸고 더 좋아요.
음식류는 지역에 따라 한인마트가 있으면, 많이 안가져오셔도 됩니다. 대략 한달 동안 세간 살이 setup 다시 하면서 소비할 간단한 인스턴트류 좋습니다. (3분카레등등도 요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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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장농은 절대 가져오지 마세요. 아무리 비싼 장농이라도 아깝겠지만, 무조건 한국에서 헐값에라도 처분하고 오세요. 미국에서 쓸일도 없고, 처분도 어려운 것이 한국식 장농입니다. 단, 장농 세트 중에서 서랍장은 괜찮습니다. 저는 아직도 침대와 같은 세트인 서랍장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김치냉장고는 있으면 꼭 가져오세요. 저도 변압기와 함께 10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가전제품은 몰라도 김치냉장고는 미국에서 사려면 비쌉니다.
그외 나열하신 물건들은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오세요. 정 필요없으면 나중에 미국에 와서 버려도 되니까요. -
다른 분들이 공통된 의견 잘 받으시면 되고.. 추가로.. 열을 많이 쓰는 220v 전기제품은 무조건 권하지 않습니다. 220v 전용 온열기는 전압기 써도 전압기 소음 엄청나고, 공동주택이면 전력량 버티기 힘들겁니다. 돌침대, 온열기, 전기다리미, 열쓰는 제품은 중고로라도 팔고 오시길…가져오면 좋은건 프리볼티지 전기요, 아이들 책, 건조된 음식류(미역,김,삼각김밥김,마른오징어…), 아이 면소재 속옷이나 한국 학용품)…특히 아이 관련한 책이나 용품은 한국서 최대한 사오도록… 절대 가져오면 안되는거 장농과 소파, 큰 가구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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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에 한국에서 짐을 받았습니다. 저도 릴로케이션을 했거든요.
– 카우치
– 식탁
– (식기 세척기/건조기, 전자렌지, 냉장고, 음식물 찌거기 처리 장치, 에어컨,) 빌트인되어서 다 놓고 왔고요
– 밥솥은 가져오세요( 만약 밥솥이 좀 비싼 상위모델이면) 밥맛이 다릅디다 ㅎ 미국에서 존놈 사실려면 이것도 돈이 들드라구요.
– 김치냉장고 가져왔고요. 침대는 여기서 그냥 샀습니다. 템퍼피딕
– 티비도 가져왔습니다. 물론 변압기도 5KVA, 2KVA, 1KVA 등 여러개 가져왔습니다.
– 장농이나 큰 가구 등은 놓고 왔습니다. 아파트에 클로짓이 많드라구요.
– 세탁기, 건조기등은 빌트인이라 두고 왓고요.사실 다가져오면 정말 좋긴한데, 릴로 비용 보조를 받으신다면, 오셔서 구매하시고.
지내다보면 좀 아쉽고, 또 지출하게 되면 좀 아깝던데요. 저는.
저도 애기가 있어서, 애기 책장 작은거랑, 책등은 가져왔습니다. -
소문으로만 듣던 장농….ㄷㄷㄷㄷㄷ
올드하신 분들 주재원 때 자게(?)로 된 장농들 가져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요즘 장농가져온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는데 저도 부모님 주고 왔어요.
여기는 장농 필요없고 미국 내 이사 시 엄청 불편하고 비용 많이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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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5~6 전집 및 스탠딩식 책꽃이 : OK
2. 장농 : NO 이건 가져오면 전설로 남을거임. 가져오더라도 미국 내 지인들에게는 비밀.
2.데스크 탑 컴퓨터 +변압기 3kv : OK 저도 가져와서 몇년 사용했어요.
3.스탠딩 김치냉장고+변압기 4kv : OK 무조건 가져오세요.
4.고추가루 , 조리료 , 된장, 고추장, 간장, 김 등 (대용량) : OK
결론은 장농 빼고 다 가져오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이사비용 지원해 주니까 장농빼고 다 가져오셔도 무방하겠네요..
장농은 부모님 드리고 오세요. 괜히 여기서 버리는거보단 좋겠네요.참고로 캘리포니아로 이사온지 5년 되었는데 후회하는거는 와잎 한글 책 이빠이 살 때 못 말린거 – 애들 영문책 주로 보게됨.
그리고 마른반찬 멸치나 오징어채 같은거 좀 사오시면 좋죠. 여기 비싸니까. 김치 냉장고 보낼 때 완전히 말려서 보내세요.
안그러면 곰팽이 생겨서 이사 후 버려야 하는 경우 발생. -
제 의견은 최대한 가볍게 와서 여기서 사세요… 지만,
이민이라 하셨으니 가까운 미래엔 다시 한국으로 안가신다고 가정하면 뭐 장농 가져와도 될듯은 하네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에 저도 100프로 동의하지만 안가져와서 가져올걸 하고 후회하는거보단 가져와서 그때 생각하는게 두분 부부 사이에도 좋을듯 싶네요. 아무리 평 좋고 잘하는 이삿짐 센터를 써도 결국 이사를 하면 특히 큰 물건들은 상할 확률이 아주아주 높아지니 감안하세요. 그리고 장농이 놓일곳이 카페트이면 아기도 있고 한데 넘어지지 않게 주의 하시구요.
– 다른 가구들은 가져오셔도 되구요. – 아이들 책은 무거워도 꼭 가져오시구요. – 커텐은 창문 사이즈 / 천정 높이가 다 다르니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 음식도 가공된? 포장된 음식이면 최대한 가져오세요. 한달 가까이 배 컨테이너에 있는거 생각하셔서요. – 컴터는 아마 이미? 110v 겸용이라 파워코드만 와서 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110v 겸용이 아닌 가전제품은 그냥 처리하고 오셔서 새로 구하세요. -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면 절임용 소금도 고려해 보셔요 한국하고 가격 비교해보셔서요. 여기 절임용 굵은 소금은 많이 비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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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은 2베드 아파트면 다른 가구들 때문이라도 놓을 자리가 없을 뿐더러 나중에 천덕꾸러기 짐 될꺼에요. 여기서 팔지도 못하고 결국 그냥 갖다 버리게 될지도 모르니 한국에서 그냥 팔고 오시고 대신 나중에 하우스 장만하시면 안방이나 방 클라짓에 맞는 빌트인식 옷장을 만드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그외 한국서 가져올수 있는 식품류( 고추장, 된장,고추가루, 멸치, 미역, 다시마, 깨, 김, 건어물류 등등) 가져오시면 좋구요.. 그외 기재하신 물품류들은 상황별로 가져오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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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 가져오세요. 가져오지 않으시면 와이프의 원망을 평생 들으시면서 살아야 합니다. 회사에서 이사비용 보전해준다는데 꼭 가져오셔서 와이프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가져오실때 배로 보내실것 같은데 방부처리 잘 하세요.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으시다면 혼수살림 꼭 가지고 오세요.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썩어 없어질 물건입니다. 미국에서 와이프 원하는데로 쓰다가 버리는 일이 있어도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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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고려 할 일은 아파트에서 집으로 이사할 때죠
그때 이사비용은 본인 부담
그리도 손으로 모든 들어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하기에 무겁고 크면 망가뜨립니다… 변상도 거짓말입니다 미국내에서 이사해도 가구를 쪼개놓고 자신들이 안했다하죠
사진 동영상 다찍고 기록하세요
그리고 아파트 한국보다 층간소음 옆집 앞집 시끄러워 살다가 또 다른 곳으로 이사 할 수 있어요
집도 융자 받으려면 2년간 세금보고 기록과 크레딧이 제대로 있어야하고요
또 다른 지역으로 이직도 할 수도 있고
그때마다 장농처럼 큰 가구 운반이 문제가 되겠죠 -
9년이상 미국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relocation 보상때문에 꽁돈 아까워 많이 갖고 오지만,
결국 짐이 됩니다.
미국에서 한곳에 정착할 경우가 아닌이상,,,,계속 이사를 해야 한다는 가정으로 보면,
최대한 짐은 가벼워야 합니다.
전자제품도
그냥 미국에서 사시는게 편합니다.
이사할때 아시게 될겁니다.
절반 이상이 쓰레기 입니다.
절반을 버려도
다시 찾지 않느단 말이죠.
그 모든걸 갖고 오셔도 또 여기서 짐을 늘리게 됩니다.
나중엔 처지 곤란의 상황에 처합니다.
그냥 버리게 될 날이 오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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