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 인생 미국에서 정착하기 5. 서로 돕기

  • #170916
    68.***.142.236 2459
    나의 이전 부족한 글을 운영자가 대문글로 올려 놓아 많은 방문자들이 읽어 보는것 같다. 그러나 나의 서로 돕기의 의도의 방법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리라본다. 그 동안 나에게 메일 보내온 여러분들 중에는 약간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정착이 가능하여 보이는데 안타깝다. 글이 게제될 당시에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으나 달라스와 미네소타에 정착 하신분의 성공담을 들으면 무척 기쁘다. 간혹 나의 PAR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중년에 퇴직압박을 받으신분, 체류 신분이 안되 고생 하시는 중년 가장등의 편지는 안타까움을 더한다. 갑작스런 직장을 읽고 늦깍이로 아리죠나서 간호학공부로 재기를 꿈꾸는 분의 성공을 기원한다.

     

    최근에 한국에서 몇분이 영주권 받을 예정자들로 이모작 정착 조언을 구한다며 편지가 왔다. 이들을 도우려는 의도로 LinkedIn Friends of WorkingUS group 개설하였다.영주권자 이상 이거나 영주권 받을 예정자들로 약간의 도움으로 정착이 가능해 보이는 이모작 인생들을 구성원으로 생각한다. 서로 도우기로 일자리 구하여 고통이 적은 정착을 목표로 한다. 예컨데 한국에서 바로 미국일자리 구하기, 혹은 이력서 서로 봐주기, 인터뷰 연습하기, 일자리가 나면 서로 알려주기 같은 것들이다. Job club에서 서로 만나서 하던 일을 on-line 에서 해보자 한다. 어느분은 나에게 이력서 교정을 요청해 보내 오지만 현직에 있으며 이런것까지 신경 쓰기가 쉽지 않으니 일자리 구하는 분들끼리 서로 도와서 두레 하면 좋겠다고 생각 한다. 가끔은 나에게 Headhunter 추천 의뢰가 오기도 하는데 구룹에 올려 알리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나의 야후 구룹에는 지금도 매일 job mail 쏱아져 들어온다. 모든 일자리들은 member들이 올리는 posting으로 광고가 나가기전의 opening 이다. 한국에서 이모작을 시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나는 시간이 없어 살펴 볼수가 없으니 자원자를 찾아서 분류 하여 올리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단지 LinkedIn Group 비공개로 초대를 받은 사람에게만 글을 허용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키려고자 한다.  가명으로 무례한 욕이나 악풀이 오가는 경우가 WorkingUS 게시판에 가끔 있는데 미국 전문가 집단에서는 이를 원치 않는다.  단지H1b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제외 하고자 하오니 양해 바라며  비자 게시판을 이용 하시기 바란다. 이모작정착기 글로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가입자는 4명으로 나에게 편지를 주신분들로 시작하였다. 대부분 반도체 관련종사자들로 임의로 선택하여 본인의사를 물어 초대 하였다. 어떻게 서로 도우는 회원을 늘릴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서로 돕기는 꼭 반도체 분야의 종사자가 아니고 나이 구분없이 회원이 되어도  좋다고 본다. 잘되면 운영자도 젊고 부지런한사람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본다. 혹시 LinkedIn Group 개설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제안을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빕니다.

    게시판에 참여를 원하시면 email: sam.workingusgmail.com 실제 주소는 앳 을 @ 으로 바꾸어 email을 보내세요. 단지 email 주소로만 가명/실명을 확인 하기 어려우므로 LinkedIn profile, home page, social network page 등을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다. 필자가 가입자 초청을 하여야 LinkedIn Friends of WorkingUS”에 가입이 되는 비공개 구룹으로 개설하였다. 이미 나와 편지를 교환하신분들은 profile이 필요 없이 가입 초대를 보낼 수 있다.

     

    여러분들의 가정의 축복을 내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014년 년초에
    • 3 184.***.130.4

      좋은 의도로 글을 올려주시니 보기에 좋네요.

      그나저나
      요즘 이 게시판 보면, 원글님의 글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를 건드려주기만 해봐라, 그냥 퍽 터뜨려 주마” 하는 식의 히스테리성 댓글들이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걸 봅니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는건지, 잘난걸 미국애들은 알아주지를 않고 잘난척 할곳이 여기 게시판밖에 없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까전에도 어떤 분의 글이 올라오니까, 주르르 그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잡아먹으려는 댓글들이 금방 달리니까, 그글을 올린 본인이 삭제시켜버리더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배운 사람들이…건드려면 톡 터지는 봉숭아 씨 꽈리같은 여자들도 아니고, 남자들 같던데…

      원글읽고 많은분들이 좀 여유좀 갖고 살면 좋겠네요.

      • 동감 208.***.46.69

        동감합니다. 여기 댓글다는 몇몇 사람들 중, 회사에서 다른 동료랑 영어로 대화하기는 좀 그렇고, 자기가 잘난 걸 뽐내고 싶은데 익명성이 보장된 이 게시판이 가장 적당하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물론 쥐뿔도 모르면서, 한국에서 백수생활하는 주제에 미국에 대해 다 아는 척하는 종자들도 종종 보이구요. 싸우고 싶으면 직접 만나서 면상 까놓고 합시다. 키보드 워리어들에 지쳐서 떠나가는 좋은 분들이 계셔서 참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 신포도 70.***.56.83

      정말 여기 이상한 사람들이 요즘 부쩍 늘어서, 글 읽기도 겁나요.
      처음 본인이 꿈꾸던대로 미국 생활이 풀리지 않으니, 세상만사 모든것이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한국에 그냥 살았더라면 얼마나 더 비참했을까”하며 자기주문을 걸며 살다보니, 한국에서 나쁜 소식이 들려오면 쾌재를 부르는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참 안됐습니다.

      • ㅁㅁㅁ 39.***.28.193

        한국 나쁜 소식 쾌자 부르는 사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142.236

      총 15분들께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저에게 전자우편을 보내주신 분들은 모부 초청 보냈습니다. 단지 Isaac S Park, Seungjun (John) Oh 은 LinkedIn profile 확인이 안되어 답장만 보냈습니다. 나중에 욕이 오가는 상황을 처음부터 방지하고자 합니다. profile 있다고 하더라도 실명인지는 알수가 없다고 봅니다. 두분은 다시 상기 email 주소로 링크를 보내 주시면 답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상기주소도 임시 주소이므로 LinkedIn 에서 초청을 해도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 삼모작 211.***.77.53

      매번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