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찌되나요? 인천에서 시애틀 도착후 시애틀에서 아틀란타 가는길에

  • #3808833
    ㅊf 166.***.86.30 808

    아틀란타공항이 스톰상황이라고 멤피스로 델타항공으로 착륙했네요. (한국에서 시애틀까지는 대한항공)
    아틀란타에서 플로리다로 커넥팅해서 가야했는데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1. 오늘밤 목적지에 가는 비행기를 못구하면 하루 멤피스에서 묵어야할수도 있는데
    호텔비는 날씨때문이기때문에 지원받을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2.내일 아침 가는 커넥션을 구하면 추가로 비행기표 비용을 촤지 하나요?

    3. 한국에서 오는길이라 화물칸에 짐도있는데 새로 커넥션 표를 구하면 러기지도 추가로 비용을 내게 되는건가요?

    이런 경우 첨이라서 당황스럽네요.

    • 질문맨 99.***.230.248

      항공사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줍니다 그경우는

      호텔비는 아니겠네요

    • 상남자 141.***.198.123

      천재지변이나 위기상황에서 비행운행에 차질이 오면, 항공사들은 거기에대한 보상안해줘도된다.

      요즘것들이 하도 랄지 해싸서 식사쿠폰 정도 주는데도 있는데. 개진상좀 부려야할끼다.

    • 1111 152.***.171.18

      보통 회항해서 다른 공항에 착륙해서 그 다음날 비행기로 가는 경우 호텔 Voucher 정도는 오퍼 합니다.

    • ㅊf 166.***.86.30

      어제도 호텔. 내일로 부킹 되있으니 오늘밤도 호텔에서 묵어야 할거 같은데 델타는 역시 날씨탓이니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진상 부리는 방법좀 제안해주세요.
      그리고 아틀랜타 공항에서 가까운 한식 식당이나 방문할만한곳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과 내일 오후까지는 아틀랜타 에서 머물러야 할듯합니다.

      델타를 아주전에 이용했었는데 그때 제게 이미지가 안좋아서 사용안하다가 이제 동남부에 살다보니 이제 여기는 거의 델타가 독과점같은 지역이네요…아틀란타 중심으로 한국갈려해도 대한항공 델타 외엔 별로 선택시항이 없어 별로 좋지 않군요.

    • 감사합니다 172.***.2.141

      애틀란타 한국 식당들이 조지아 커뮤니티 사이트로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지아텍 학생회 사이트 http://www.gtksa.net 보니 문제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엘에이 다음으로 음식이 맛있다는 정평이 나있습니다.

    • ㅇㅇ 71.***.183.85

      1. 델타의 책임은 아닙니다. 다만, 1박 정도는 제공해주던데, 바뀌었나보네요.
      2. 3. 발권에 따라 다릅니다. 아틀란타 까지가 하나의 여정이면, 티켓 타운터에서 알아서 해결이 가능하고 추가 비용도 없습니다. 애초에 항공권은 출발지에서 목적지 까지만 보내주면 되는 거라 기상 등으로 지연되는 경우에는 티켓 카운터의 재량권이 상당해집니다. 다만, 분리발권의 경우 글쓴 분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