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평생 ‘양극화 대책 위원회’ 같은 그냥 모든 사람이 행복한, 지상낙원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경기대라는 곳에서 교수로 지낸분입니다. 당연히 연구 성과 이런건 없고, 정치권을 그냥 맴돌던 사람이죠.
어떻게 노무현쪽 지식인으로 숟가락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연구 성과가 있던 말건, 지도 학생이 있건 말건,
교수는 자칭 지식인이라고 하는거고, 그게 또 먹히니까, 교수님이라면 정치권에서 어이쿠 교수님.. 하고 추쳐세우는것도 있고.
아무튼 전공분야 저서는 없지만, 10권의 책으로 노무현을 말한다
라는 책의 10명의 저자중의 하나입니다.
각자 한권씩 추천하면서, 노무현과 같이 지상낙원을 만들고 싶었다는 내용인데, 빈곤의 종말을 추천한다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보건분야에는 말그대로 문외한이죠.
저런 사람 하나 장관으로 세우고, 낙하산으로 실세들 몇명 박아놓으면, 마음껏 정책을 주무를수 있습니다.
적당히 멍청해서 시키는대로 말 잘듣고, 아무일도 않고 그냥 자리만 지키기 때문에, 지금 저 자리에 앉아있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