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3024133
    배신감 99.***.196.47 1499

    저는 한번 이혼 경험이 있고 미국서부에서 조금만한 사업을 하고있는 올해40살인 남자입니다. 1년반전에 우연히 알게된 여자를 만났는데 저 보다 4살 어립니다. 결혼을 전제로 작년 6월부터 교제해 왔고 여자친구가 특별히 직업이 없어 생활비와 한국 부모님한테 보내는 돈을 제가 꾸준히 보내왔습니다.2016년 9월초에 제 여자친구가 다른 도시에서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나가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2시에 놀다가 집에 들어왔다 피곤하니 씻고 잔자. 내일 연락하자 라는 문자를 저한테 보내와 저는 그시간에 잘 들어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3일 정도잇다가 제 지인이 새벽5시쯤에 한인식당에서 제 여친을 보았고 남자들과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저한테 전화로 말씀해주셨고 이 부분에 대해 여친에게 물어본 결과 그런적 없다.사람의심하냐 등 확고히 부인을 하길래 저는 찝찝하지만 그냥 믿고 지내왔습니다. 솔직히 여친을 믿기는 믿어도 많이 찝찝했습니다. 그후 우연한 기회에 그날 제 여친이 다른 도시에서 온 남자들과 헐리우드 클럽에가 약도 하고 이상한 행위도 한 것을 알게 되었고 제 여친한테 따져서 물어본 결과 그것이 사실이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여친한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여친은 오빠가 순수해서 그래 요새 그런것 안하는 아이들이 어디있어. 미안하긴 하지만 제가 쿨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그 말에 저는 너무나 큰 배신감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많이요…

    • ㄹㄹ 166.***.14.24

      요새 그런거 않하는 사람 천지빼까리로 많이 있습니다

    • tlatla 169.***.94.254

      뭐 변명거리로 남들도 다한다 이딴소리하는거같은데. 더늦기전에 접으셈 가장파탄나는수가있음

      • 소라 91.***.1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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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70.***.13.65

      정말 좋은 짝인네요. 꼭 이별하지 말고 결혼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말이죠.

      • 하하 45.***.24.58

        대단한 댓글임. 최고의 역설적 표현. 직입니다요.

    • Re 98.***.74.139

      뽕맞go 떼10하러다니는거면
      여친분 취미가 참 독특하네요.
      이런 분 만나기 쉽지않은데

    • 1 47.***.131.116

      40이나 먹어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물어보는 걸 보니, 여자가 침대에서 허리를 열라 잘 돌리나 봅니다.
      그냥 헤어지고 퍽(f) 퍼디로 두시던지, 아니면 위에 댓글 처럼 꼭 결혼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이 결혼 199.***.157.95

      찬성일세.

    • 약좀 빨아보시거나 남자경험이 많은 분들이 45.***.24.58

      얼마나 개처럼 핥고 좀 뒤쪽에구멍도 들이 내밀더이다. 잘해보시오.

    • 이거 완전 상또라이네 ㅋㅋ 107.***.64.81

      나이 40 처먹고 이혼까지 했는데도…인생 헛사셧냐..
      저런 미친.년이 뭐가 좋다고
      이런걸 고민이라고 적어놓냐….
      지나가던 저능아 장애인 한테 물어봐도 저런녀는 갖다 버리는게 상책인걸 알겠다…..

    • . 172.***.137.35

      불체에 직업도 없는데 이년 용돈도 모자라 이년 부모한테도 돈을 보내셨다고요?
      어디 룸같은데 일할려고 왔다 봉잡았네 하고 만나는거 같은데 그냥 몇번 더 음냐음냐하고 생까시죠. 형님같은 분이 너무 순진해서 말해줍니다.

    • 75.***.146.149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이분 대단한 순정파네요. 근데 삐뚤어진 고딩여친이 아니라 36살 아주머니라고 하니까 좀 그림을 맞추기가 힘드네.

    • ….. 173.***.119.28

      이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
      그리고 여친을 케어 하는것도 좋지만
      왜 부모에게 돈을 보내나요
      여친이지 아내가 아니며 아내라도 양가 부모님께
      돈 보내는건 신즁해야 하는데요
      원글이 여자가 고파서 그렇다고 섞은 것을 먹으면 될까요
      진실한 사랑이 뭘까요
      서로 아끼고 신뢰를 지켜야 합니다.
      싹뚝 헤어지고 전화도 받지말고 눈물로 빌어도 용서하지말고..외로워도 다시 엮이지 마세요
      얼머나 남자를 우습게 봤으면 기만하고 그 따위로 행동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