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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OA ATM에 가서 돈을인출한뒤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타고 가기위해
뒤로 백하였는데 거의 뒤로 다가고 앞으로 나갈쯤에 뒤에서 쿵하고 소리가
나서 봤더니 뒤에 있던 차량과 접촉하였습니다.
그차량은 멕시코 남자둘이었는데 파킹시키고 다짜고짜 대우누비라 앞범버를
교체해야 한다고 600불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한
앞범버는 예전에 뾰족한것으로 긁힌것이 밝혀져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니
돈을 얼마주겠냐고 요구하여 50불 주겠다고 하니 경찰을 불르겠다고 말해
경찰을 불러라고 했더니 다시 시간낭비하지 말고 돈으로 해결하자고 해서
아무리 봐도 범버에 이상이 없어 20불 주겠다고 다시 말하니 소리치고
해서 경찰불러라고 다시 이야기 했더니 그냥 20불 달라고 해서 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급하게 돈찾아서 나가는 사람을 치는 사기꾼같은 냄새가
많이나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런 유형의 멕시코 사람들도 있나요?
그리고 파킹한곳에서 뒤로 백할때는 뒤에오는차는 그냥 부딪치도록 가만히
있는가요 아니면 주의를 하며 운전해야 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