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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09:35:20 #3155149?? 12.***.225.71 2078
그냥 궁금합니다. 변호사를 고용하던 혼자서 준비하던 이공계 박사학위있는 사람이 NIW 거절된 경우를 못봐서요. 어차피 시간만 지나면 다 승인될텐데 초조하게 140기다릴 이유도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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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어떤가요? 주변에 박사분들 잘 받으시나요? 제주변엔 다 H1B밖에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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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되는 경우도 많고, 거절되었으나 다시 보강신청해서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것과 달리 심사기준을 어느 정도 정량 정성화(?) 가능하니 그 만큼 거절윽 가능성이 있으면 시도하지 않으니 거절율이 작은 것 처럼보이고 정성 정량화의 기준에 경험과 능력이 영향을 미치니 변호사 선정이 좀 역활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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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변호사를 컨택해 보시고, free evaluation 받아 보세요,
대부분 변호사들이 괜찮다 하면,,,거의될겁니다. -
실패케이스 생각보다 많아요.
다들 말을 안하고 + 안될거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안하니까요.
변호사들도 요새 애매한데 될수있다는 분들도 생각보다 있고요. 이공계 박사학위 있어도 실적, 논문인용, 특허 등 없고 그냥평범하면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
말을 안해서 그렇지 꽤 많아요… 그래서 job 되고 안전하게 EB2 로 많이들 하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한 번 시도해 볼 만 하지만, 안 그러면 돈만 나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적어도 유명한 로펌에서 세 군데 정도 견적/상담 받아 보시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될 때 시도하세요. -
ㅎㅎ 승인율은 공개되지 않으니 아무도 모르죠. 변호사도 사실 자기고객의 승인수치만 알지요. 다들 자기의 짐작이 마치 실제 상황인 것 처럼 생각하네요. 다만 쿼터가 없으니 다른 케이스 진행보다는 정량 정성의 요건을 갖추면 쉽지(?)요 그리고 NIW진행하는 분들이 그저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식으로 던지는 분들의 수준이 아니고요 간혹 100%될꺼라 모든 변호사가 예상하는 데 심사관의 주관으로 리젝 먹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서류 미비로 리젹은 정말 이상한 변호사 만나지 않으면 거의 없고, 미국에 국익에 필요한 혹은 뛰어난 인재증명은 거의 정량화 되어 있으니 대부분 지원시에 본인 스스로가 충분 혹은 리스크를 알고 지원하니 변수가 크게 작용하지 않고 가장 싱사관의 주관이 많이 작용해서 소위 황당히 리젝 먹는 부분이 PLAN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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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하는 경우는 리젝 못 봤고 혼자하다가 리젝 먹은 경우 봤어요. 실적이 좋은 사람이라서 다들 놀랬음. 역시 이민국 심사관이 보는 추천서는 핵심이 명확해야하는것 같아요. 변호사들이 아무래도 그런 포인트를 잘 잡아서 추천서 초안을 만들어주니까 성공하는듯 함. 물론 샘플 찾아서 혼자하고도 승인 받는 사람도 봤구요. 추천서와 커버레터가 얼마나 명확히 그 사람 실적에대해 하이라이트 잘 하는가에 달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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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창피한 이야기지만, 만약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전이면 정말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저 위의 ‘아니요’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저의 미천한 경력은 미국박사(20위정도, 강사경력, TA & RA), 한국 S대기업출신(연구소)이지만, 업체의 광고(이민법 현지 변호사 왈왈)와 직원상담만 받고 진행하였다가 거절되었습니다. 이민국에 제출된 서류가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업체로부터 확인이 불가능 하였지만, 제가 업체에서 요청해서 보낸 모든 서류를 다른 분에게 보여 드렸더니 이렇게 준비하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본인의 서류준비와 이민국 제출서류 작성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변호사가 전혀 도움을 안 주면 혼자서 하는거랑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약한 케이스인데, 업체는 강한 케이스로 말하는 것 같더군요. 폭망(폭삭 망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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