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박사과정중인 유학생인데요, 홈모기지 관련하여 문의드릴게 있어서 어디 알아볼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 분야에 전문가를 아신다면 메일이나 연락처 등 댓글 부탁드릴께요.

공부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미국에 계시는 분들 다들 고민해보셨겠지만
저도 매달 나가는 집렌트비가 좀 아까워서 와이프랑 아이들이랑 미국에 있는동안 집을 구입해볼까 했는데제가 유학생이다보니 크레딧이 있다하더라도 모기지가 않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기지를 받으려면 일을 할 수 있는 비자여야 하는데 F비자는 일을 할 수가 없고 학교에서 일을 한다하더라도 학생은 소득이 너무 낮기 때문에 론이 않된다고 하더군요… 크레딧이 좋아도 않된다고 하고 코사이너가 있어도 않된다고 합니다.

모기지 관련 에이젼트가 하는 말이니까 믿어보려고 했는데 이곳이 워낙 시골이고 에이젼트가 한국분인데 굉장히 성의없게 상담을 해주는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회사에서 온거라서 비자만 F이지 체제비도 6개월에 한번씩 꼬박꼬박 들어오고 학교에서 일하면서 월급도 좀 받고 하는데도 비자가 F라서 않된다고 하니 서럽네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타주에서 론을 받아서 이곳에 집을 구입할 수가 있나요? 아님 론을 받으려면 같은주내에서 받아야 하는건가요?

나중에 팔대 않팔린다.. 돈이 더 들어간다.. 이런거 상관 없으니 홈 모기지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모기지 받을라면
인컴증명도 하고…텍스리턴 기록들도 보여줘야하고
인컴이 얼마나 되는지
다른 빚은 없는지
등등 요구하는게 많습니다.
인컴이 있다하더라도…은행측에서 인컴이 너무 낮다고 판단하면 모기지 못 받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신분에 관한 서류도 복사본을 요구하더라구요….그래서 영주권 복사본도 줬어야하고…

학생비자신분으로 모기지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고
설사 된더하더라도…학생신분은 원래 미국에서 학교내에서 말고는 일을 못하는게 법이라…인컴증명을 해도 인컴이 낮게 나올테고….세금보고 기록에도 인컴이 낮게 나올테고…모기지는 힘들거 같은데요….

아…그리고 타주에서 모기지 받는건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전 지금 텍사스 사는데 뉴욕에 집을 샀고 모기지가 나왔습니다…

네 위엣분 말씀대로 제가 방금 모기지 받았는데 인컴 2년동안 증명하고 세금 서류 2년치에 다른 크레딧 카드 빚은 얼마나 있는지 요구하는게 많습니다. 저는 남편이 직장경력이 저보다 오래되었고 저는 대학원 졸업하고 이제 직장생활 이년차라서 은행에서 왜 저의 2015년 인컴이 낮은지 알려달라고 해서 학위랑 성적표등 증명자료도 보내야했습니다. 저는 간혹가다가 유학생 (중국인) 분들이 현금으로 집을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기지를 받기 힘들기 때문에 현금으로 집을 사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When I was in the grad school, I bought a house after putting down 5%. The money was my wife’s saving from her pat-time jobs while in college. It was a cheap house, so we could afford it. I don’t think a typical upper-middle class Koreans would have bought this crappy house. But we understood what we can afford and what kind of compromise we should make. Heck, we didn’t even own a car first year. Biked every where instead.

The monthly payment including PMI was cheaper than the typical rent. My wife and I were doing 50% RA at the school and that was enough to get a loan for this house. You can’t get a loan from a different state. Each state has its own law, so the financial institution has to have a business presence in your state.

제 와이프가 지금 박사과정 F1 비자로 있어서 대충 압니다….
일단 인컴이 너무 적죠….
그리고 신분도 유학생이라고
몇주전에 신용카드 하나 만들러 갔는데…
신용카드 조차 영주권자 아니라고 리젝먹었습니다….
그래서 모기지는 더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매달 RA 또는 TA를 통해 급여를 받고 있으시면 월급 급여에 맞게 론이 나올 수 있답니다. 하지만 H1-B가 아니여서 론 한도가 좀 작을꺼에요. 참고하세요.

F1 비자로는 모기지 불가능하고 H1 비자부터 가능한데 그나마도 20% 다운하고 신용도가 좋아합니다. 유학생이시면 학교 마치고 귀국하셔야 할텐데 주택담보대출이라니 원글님 의도가 이해가 안됩니다.

와이프랑 (그당시에는 결혼전이네요 2011년) 저랑 f1 일때 몰기지론 받아서 집 샀습니다. 당시 저희한테 $10000 있었고 거기에서 크로징코스트 하고 남은거 다 다운패이 했는데 아마도 3-5% 였던거 같아요. 당시 학교에서 일을 해서 인컴은 둘이 합쳐서 년 $30000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costco 크레딧 카드가 있었고 와이프는 boa 크레딧 카드 학교에서 만들어준거 있었어요. 저는 크레딧 스코어 700초 와이프는 600 후반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는 학교에서 연 만불도 안되지만 꾸준히 일하고 있었어요.

돈꿔주는 데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갚을 능력이 있는가를 보겠죠. 꼭 F1 H1 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보통 그 신분에 의해 벌이가 얼추 결정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것일 겁니다. 위에 영어로 쓰신 분처럼 아마 집값이 싸서 월페이 가능하다 싶으면 나올 수도 있겠죠. 또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한국 사람들이 보통 집은 문제없고 편안한데 살려고 하니까 그 집값에 비해 페이먼트가 터무니 없이 적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는 론을 주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대신 모기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 번 직접 문의해 보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는소리해봐야 소용없고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모기지상담해주신 한국분이 당연히 가능성없는 친절할 이유가 없지요. 그냥 시간낭비인걸요 그 사람한테는.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한국에 직장이 여전히 월급주면 그걸 증방자료로하든지
부모님이 돈좀있으시면 그돈 가져와 집 사는 방법은 있겠지요, 하지만 컨벤셔널하게 론받을 가능성은 지극히 적어요.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은 된다고도 하시고 어떤분은 않된다고도 하시고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CA에서 F1 OPT 상태에서 론 받아 집 샀었는데요 모기지 회사가 F1 신분을 받아주는 곳이 있고 안 받아주는 곳이 있었으니까 참고하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1년전에 모기지를 얻고 집을 샀습니다. 쇼셜번호만 쳐도, 운전 면허증 번호만 쳐도 영주권/시민권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은행(랜더)측에 전해준 서류는 쇼셜번호랑 운전면허증 딱 이것 뿐입니다. 독수리 여권 복사하거나 시민권 증서 복사해준적은 없습니다. F비자라도 윗분 경험담대로 인컴만 바춰주고 인정되면 융자 안나올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박사과정이라도 영주권 없으면 전액현금으로 사야합니다 .2008년전에는 가능했는데 리먼사태나고 저면 스톱됐고 모기지 안내줘요, 그리고 여러분 신용관리 잘하세요 교민이 집을 살려고 하는데 신용을 조회하는데 자그만치 a 포용지 4장분량이 나오더랍니다, 엄청 어이없는 조회를 하고 있답니다, 철저하게 연체없기 사셔애합니다,.

불법 이민자들도 Conventional loan 받아서 집사는데 영주권이 없으면 현금으로 사라는 빙쉰들은 뭔지.. 하하하…

2년치 w-2를 주던가, self employeed면 2년치 tax return을 주면 된다.

주마다 틀리나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이 있다. 주정부가 처음 집사는 사람이나, foreclosure 파산등 일정한 기간이 지난 주민에게 집값의 3~5%정도 지원해주는 grant다. 공짜 지원금이지.. 영어 할 줄 알면 주,카운티, 시정부 housing department를 가던가, 융자은행가서 물어보면 자세하게 프로그램 알려준다.

한국인이 상당했다면 broker 였겠구만.. ㅋㅋ 무슨 융자은행 직원이여?

아무튼 workingus는 영어를 못하거나, 게으른 공돌이 찐따 천국이다.

은행마다 달라요.
2009년도에 OPT기간중 집사려는데, 메이져 은행에서 F1이라고 융자 안된다고 했습니다.
두꺼운 책자 (지침서)까지 가져와서 보여주던데요.
부랴부랴 H1으로 비자 바꾸고 융자받아서 집 샀어요. 이러는사이 원래 사려던 집은 팔려서 놓치고,
결국은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집을 사게 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