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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신없는 첫 학기가 지나고 이제 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5년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고 시골지역(텍사스)이라 차 없이 생활이 불편해서 차 구매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운전 면허만 바로 따고 왔기에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이구요, 적당한 중고차를 사서 5년정도 쭉 타느냐 아니면 아예 새차를 사서 5년간 걱정없이 타느냐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5년 후에는 한국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를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1년 동안 아주 저렴한 중고차를 사서 연습하다가 신차로 바꾸라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새차를 연말 할인할 때 싸게 사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유학생이기에 큰 돈을 신차에 쓴다는게 부담도 되고 초기의 높은 보험료와 운전 초보로서 자잘한 사고도 걱정이 됩니다. 신차를 살 경우 대략 16000~17000불 정도까지 예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말 할인을 노리고 있습니다, 요즘 알티마는 세일을 많이 해서 깡통차이긴 하지만 이 정도 가격대가 나오더군요)
중고차를 살 경우 한 12000불 내외에서 혼다나 캠리 같은 내구성 높은 차량을 사서 그냥 쭉 타고 다닐까 생각합니다. 알아보니 저 정도 예산이면 대략 5만 마일 정도의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집-근교 도시 정도로 움직일 예정이지만 준준형 차량의 경우 안전 문제 때문에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차에 대한 걱정없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냥 공부만 집중해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래 저래 선택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