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여자 vs 이민생 여자

  • #3066057
    외롭다 172.***.104.31 8600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 부모님에 의해 강제적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민 1.5 세대라고 할 수 있죠…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미국에 백인 중산층 동네에서 학교 다니고 자라면서
    하얀피부에 금발 머리의 이쁜 백인 여자들도 항상 교실에서 보면서 자라고
    맨날 한국 티비만 보면서 외로움과 이민생활의 노고를 해소하시는 어머니의 옆에서 저도 같이 한국 티비와 한국 음악을 들으면서 한국 여자들에 대해서도 항상 어느 정도 노출이 된 상태로 이렇게 청소년기를 살아왔습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외모의 이쁜 백인 여자들만 보면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대학교에 가보니 그 곳은 정말 많고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되더군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는 거의 접하거나 대면 할 수 없었던 한국인들을 만날 수 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처럼 어린 나이에 이민을 온 1.5세들도 있었고….유학생들도 있었고….미국서 아예 태어나서 자란 2세들도 있었고….
    1.5세들 중에서도 한국말이 편한 사람들도 있었고…1.5세지만 영어가 편한 사람들도 있었고….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한국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어쩔 수 없느 한국인이라 그런지…..중고등학교 때는 백인여자들 밖에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백인 여자들이 좋았는데…… 대학교에 가서는 오히려 금발머리의 백인 여자들은 그냥 “아 이쁘네” 정도 일 뿐…..사귀거나 그러고 싶은 맘은 안들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여자들을 보면 이상하게 끌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연애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보면 같은 한국사람들인데도…이상하게 유학생 여자들이 이쁜건 더 이쁘고 …더 세련미가 넘치더라구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대채적으로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세 여자들은 외모적으로는 유학생들 보다는 못하지만
    성격이나 내면은 더 따듯하고 이해심이 깊고 ..좀 더 뭐랄까…인간답다고 해야할까요 ?? 그렇더라구요.

    근데 저도 남자인지라 물론 예쁜 여자에게 끌립니다.
    그런데 만나보면 유학생 여자들은 어딘지 모르게 감당이 안된다고 할까요 ??
    그리고 2세 여자들은 말도 잘 통하고 성격도 좀더 편하게 느껴지는데 외모가 유학생 여자들만큼 안따라주니 뭔가….설레이거나 두근두근한 마음이 좀 덜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런데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어린 나이의 남자로서
    저도 좋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할까요 ???

    인생의 선배님들이 알려주십시오.

    • ddd 68.***.138.243

      그냥 다 만나봐. 만나고 사귀다 보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게될거야. 벌써 감당이 안되는걸 아는걸 보니 그리 오래걸리진 않겠네.

    • JK 110.***.74.207

      본인 얼굴부터 좀 챙기자 응??

    • GoGo 136.***.1.172

      유학생 된장녀 김치녀 된통 걸려보고 나면 2세 여자애들이 좀더 순수하고 심신이 건강한편이란걸 알게될겁니다.
      백미터 달리기 하면 글쓴이보다 더 빨리뛰는 애들도 많을걸요??? 멘탈도 좀 더 세고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테니스 JV 했다는 2세 여자애가 교회 유학생 오빠들 죄다 발라버리는거 보고… 완전 반했었습니다.

      얘들은 외모지상주의 나라에 살지 않기때문에 외모에 목숨걸지 않아요.
      옷입는것도 화장하는것도 한국스타일로 안하고, 그 흔한 쌍꺼풀도 별로 안하거든요.

      건강하고 성격좋고 베이스가 좋은여자애라면 한국에 1개월만 데려가서 이런저런 마이너 튜닝하면 뻑갈겁니다만,

      걔들도 눈이 있다는게… 함정.

    • none 65.***.181.226

      여자 사촌들만 있는 아들 녀석(미국출생)이 그러더군요. 우리 집안의 대를 이으려면 한국여자랑 결혼해야하는데 한국여자애들은 꾸미는데만 신경쓰고 생각하는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다 spoiled 된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그래서 그랬죠. 할아버지는 대를 잇는다는 것보다 손자인 너의 행복을 더 원할 것이다. 나도 그렇고. 그러니 꼭 한국여자로 한정하지 말아라. 내 생각으론 오히려 한국여자를 피하라고 말해주고싶다. 정 한국여자한테 끌리면 이민 3세 이후이면 O.K. 이고 2세이면 그애 엄마가 아빠한테 어떻게 대하는지를 잘 살피고 2세 이전이면 하지 말아라.

    • qwdqwd 50.***.215.130

      나도 남자인데 내생각은..유학생여자아이는 좀 코대가 있다..
      한국에서 좀 내노라 할수 있는데가 있기 떄문에…여기서 한국남자에들에 대해선 뭐랄까 촌스럽고 단무지… 뭐그런 것 떄문인지…
      그리고 2세아이들이 순진??? 하하하…글쎄…모르겠내…단순이 한국말 잘못해서 귀여워서…
      문화의 차이를 순진이라고 말하긴 좀..

    • Rle 70.***.150.133

      바로 위에 댓글 정말 편협하네요. 아들이 있는데 한국여자는 피하라니요.. 정말 웬 거지같은 소리인지! 당신 주변은 다 그런사람만 있나보네요!!

      • none 65.***.181.226

        예. 주변에 다 그런 사람 밖에 없더군요.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것은 남자의 몫이고 여자가 일 안하는 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하지만 집안일은 최소 반반 나눠야하고
        남자가 죽은 뒤에도 여자가 나가서 돈 벌어와야하는 일 없도록
        애들 커서 결혼할 때까지 모든 비용을 댈 만큼 생명보험 들어야한다고 하더군요.
        10 여 가정 넘게 넌지시 혹은 대놓고 물어봤는데 모두다. (1.5 세는 대답을 보류)

        경제 책임을 남자한테만 지운다면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하고 (yard work 은 아무래도 남자가 하지만)
        집안일을 반반으로 나누자면 경제 부담도 같이나누는 게 맞는 것 같고 (꼭 같은 금액이 아니더라도 조금 보태는 정도라도)
        가장인 남자가 사고로든 병으로든 죽으면 추스리고 일자리 알아보고 보험금 보태고
        다운사이징을 해서 형편에 맞게 살 생각을 해야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
        그게 요즘 이민 1세대 기혼여자들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더군요.

        • 머슴 63.***.104.154

          울 마눌님과 똑같은 사람이 많군요 ㅠㅠㅠ

          넌 죽더라도 애 키울 비용 다 마련해 놓구 죽으라는 ㅠㅠㅠ

          한국 여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애 키우면서 집에 있는게 남편의 능력을 과시하는거라나…ㅉㅉㅉ

    • True 174.***.65.210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이쁜애들도 착한애들이 많은듯…

    • 23.***.145.211

      한국여자 개인적으로 성격이나 몸매나 아주 개극혐인데 왜 구지 한국여자에 집착을 하시나요 ? 나 같으면 응딩이 빵빵하고 밤기술 좋은 멕시코 여잘 만나겠네

      • 208.***.84.1

        멕시코여자는 결혼하면 몸매가 버리도처럼 변한데요.

    • 다 만나 104.***.192.69

      보고 듣는거 보다 일단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보고 결정을..

      사실 저도 님의 입장이랑 비슷합니다. 저도 2세나 1.5세가 저랑은 좀 맞는편이라 현재 1.5세 와이프 만나 잘 살고있습니다.. 유학생의 경우는 한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집안 자제부터 힘들게 겨우 유학온 케이스 등 몇명 만나봤습니다. 근데 제가 만난 유학생들은 얼마못가 그냥 정 떨어지더군요 .

      여튼 일단은 다 만나고 본인이 맞는 스타일이 뭔지 보고 결정하시길…

    • zz 172.***.100.132

      2세만큼 대화잘통하고 잘맞늗네 유학생만큼 안예쁘다고 광광거리네ㅎㅎ
      그냥 혼자 쳐살아 ㅎㅎ 평생 독거하면서 살길 ㅎㅎ

    • ㅍㅍ 99.***.193.50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이 아무래도 세련미(?) 아님 화장빨이 있겠지요. 불끄면 다 똑같음.

      미국에서 살거면 1세 배우자는 힘들어요.

    • 친구 129.***.109.254

      한국 유학생 여자애들이 다 예쁜건 성형때문이 큽니다.
      그중 성형 더 많이한 애들은 30대 중반부터 얼굴 무너지기 시작한대요.
      특히 태어날 애들 얼굴이 어떻게 생길지 짐작이 안된다는게 더 함정이에요.

    • 경우에따라 다름 12.***.201.99

      1. 님이 돈이 엄청 많거나, 또는 부모님이 돈이 엄청 많은 경우 : 님이 원하는 대로 고르셔도 됩니다. 한국 유학생도 좋습니다.. 경제 신경 안써도 안되니까, 김치녀든 아니든, 별 문제 없고, 결혼 생활도 문제 없을 것입니다.
      2. 님이 능력이 있어서, 예를 들어 의사나, 구글에 다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역시 님이 원하는 대로 고르셔도 됩니다. 어차피 여자가 왠만큼 돈을 써도 커버가 될테니까요.
      3. 님의 능력이 그냥 평범하고, 집안도 그냥 평범하다면 : 한국 유학생의 얼굴만 볼께 아니라, 성격도 봐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유학생들도 님의 능력을 분명히 평가 할거거든요. 한국 여자분들은 이사람이 유망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집안이 좋은지, 돈은 많은지.. 등등… 이런거 따지거든요.
      4. 님의 직업도 별볼일 없고, 집안에 돈도없다면 : 일단 유학생은 포기하시고, 순수한 분이거나 이거나, 능력 좋은 여자분 ( 공대, 의대생,) 을 만나는게 좋겠죠. 아니면 독신으로 사시거나..
      결혼을 해보니 느끼는게, 여자들의 그야 말로 90% 이상은 공주 처럼 받들기를 원하고, 상대편이 능력있고, 돈 많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한국 여자분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하시면, 상대하시기 편할 겁니다.

      참고로, 현재 한국 에 미혼 남녀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돈입니다.

    • 지나가다 70.***.132.247

      여자들 애낳고 살찌면 다 똑같다.
      여기 사는 아이들이 순진하고 착하고 똑똑하고 자기 혼자 알아서 잘하고 또 맞벌이를 당연시 생각한다. 물론 가사 분담도 당연시한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을 비롯한 그 처자들은 겉멋들고 뒈바라졌고 까졌으며 많은 이들이 얼굴에 칼질했으며 지가 엄청 잘났는지 안다. 그리고 당연히 돈은 남자 혼자벌어야하는것으로 알며 하나부터 열까지 공주처럼 받들며 살아주길 원하며 늙어서는 왕비처럼 받들어 주길 원한다. 그리고 맞벌이라도 하게되면 자기가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로 생각한다. 또한 미국에서 살게되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한다.

      결론은 위의 두케이스의 처자들이 모두 똑똑하거나 돈이 많거나 아님 출중한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남자를 원한다는것이다. 그니까 헛소리 집어치우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어차피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 난리 안쳐도 그쪽 짝은 잘크고 있고 만나게 된다

    • ff 206.***.243.210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식의 마이너스 사고방식으로 살다간 외톨이 밖에 안됩니다. 이성을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태도에서 tolerance를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즉, 왠만하면 스스로가 낯설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태도는 나를 바꾸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문화가 다르고 삶의 궤적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경우 이질적인 타인에게서 처음에 낯설고 거북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교류하면 서로 이해하고 익숙해지면서 각각 다른 사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성을 보는 순서는 진선미입니다. 분별력이 있고 슬기로운지(진) 먼저 보고, 마음 씀씀이가 어질고 따뜻한지(선) 보고, 그 다음에 상대로부터 이성으로서 끌리는 매력이 느껴지는지(미) 스스로를 살피세요.

    • 98.***.68.234

      본인은 강제이민이라고생각하나보네요. 부모님이 아시면 상당히 서운해하실듯.
      님은 부모님덕에 영주권혹은 시민권자되엇을테니 그래도 돈좀잇고 미국에남고싶은 유학생여자들중 골라결혼할수잇을겁니다. 혼기에. 그런여자들어릴때는 잘생긴남자만나지만 나중에는 신분되는사람찾아요. 그러니까 걱정말고 잇으면 나중에 동양계는 1세대되고픈 여자들이라면 왠만하면 골라갈수 잇음. 미모, 처가 돈, 머리, 성격 중엔 그래도 머리와 성격을 우선으로두는게 현명한 결혼선택.

    • 67.***.246.19

      한국은 코스메틱이 많이 발전되어있어서
      중고등학교때부터 쌍커플 수술은 기본이고 코도 좀 만지고요
      전체적으로 피부관리도 많이들 받고 많이들 가꿉니다. 그게 일종의 문화가 되었구요.
      당연히 이민여들은..그런 문화를 모르죠 정말 뜨거운 태양아래 튼튼하게 자란 아이들이죠
      내적으로는 장담하는데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훨 낫습니다.
      허영과 가식을 둘러쌓인 유학녀들은..진짜 노답임 ㅋㅋㅋㅋ

    • 백만장자 119.***.162.211

      아~ 상당히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왜 글이 삭제되었을까요.
      연애는 경험이고 자신이 되니~ 많이 해보시길 바라구요.
      한국녀와의 결혼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본주의의 안좋은 면은 죄다~ 한국여자가 습득하고 장착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기적이고, 외모에만 치중하며~ 남험담에 자랑 및 과시하기 좋아하고..
      결정적으로 여자로써 모성애도 부족하고~ 나이 좀 차면 남자를 돈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자기 잘못도 남탓으로 돌리는 거 좋아하고~ 성격이 드세서~ 사소한 것도 잘 지려고 하지 않는 성향이 강합니다.
      정치,경제,문화,군사등등은 대부분 하나도 모르고~거의 대부분이 꾸미기(성형),해외여행, 맛집탐방, 돈 쓰기,섹스에만 관심갖고
      그 외적인건 피곤해들 하죠.
      문란하고 낙태, 성매매 많이 하고~ 아마 한국에서 6개월만 지내면서 관찰해 보시면 기절하실겁니다.

      개인마다 약간의 성향과 정도의 차이일뿐~ 한국내에서 공유되는 문화에서 오는 공동 마인드가 대체로 그렇습니다.
      순수하고 순진한 분 같은데~ 순수한 사람일 수 록 한국녀 가식에 잘 놀아나죠.
      한국녀 특성상 자기 피해보고 불이익 받는거 못 참아하니~
      상황 안좋아 지면 싹~ 바뀔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데
      그 비중이 월등히 한국녀가 높습니다.
      한국에선 남편 돈 못 벌면~ 개 취급당하고 이혼당합니다. 요즘 젊은 여자들 절대로 자기 피곤한거 못 참아해요.

      님이 나이도 더 차고 경험도 쌓이면서 사람도 많나보고~ 세상 통찰력도 더 생긴다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예요. 아주 장문의 글로 하나하나 부연설명하면서 적었는데…
      암튼 짦게 적습니다.

      • 이인간은 73.***.11.62

        한국의 어떤 그.지같은 지방에서 자라왔길래 저런 년들만 만났나.. 이런생각밖에 안듦… 모르긴 몰라도 지가 맘에 들어했던 이쁜 한국인한테 한번 엄청 크게 차여서 앙심품고 쓴듯. 그냥 넌 베트남에서 사다가 결혼해 그게 맞겠다

        • ㅋㅋㅋㅋ 128.***.35.25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여자 만나요.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좋은 여자를 못 만난거예요.
          제 주변엔 좋은 남자 좋은 여자들 많음. 성실하고 배려있고 얼굴도 잘생기고 예쁜.

          그렇게 깔 정도의 여자만 만났다는 건 본인이 그런 남자라는 걸 반증하는 거죠.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184.***.98.151

      연인이든 배우자든 상대에 대해 누가 그러던가요?
      “나 보다 더 나은 사람” 이라고
      (better half or superior half of a married couple)

      요즘 많은 청춘들께서 상대를 고르는데 고민 하시는 듯 합니다.
      아래 피해야 하는 다섯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겠습니다.
      1. 날 사랑하지 않는 여자 (혹은 남자)
      2. 부정적인 여자 (혹은 남자)
      3. 자신감이 없는 여자 (혹은 남자)
      4. 마마 걸? (마마 보이?)
      5. 건강이 약한 여자 (혹은 남자)

    • 저 위에 한국 여자 까발리는 것에 대하여 184.***.98.151

      저 위에 한국 여자 까발리는 것에 대하여

      좀 생각 해 봤는데요. 인류사를 보면 여자가 남자의 돈 보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잉태한 자식을 잘 키우겠다는 본능입니다.
      남자가 여자 외모 보는 것 또한 당연한 것 아닌가요? 보다 나은 외모 선택하여 우수한 DNA를 갖추겠다는 본능이지요.

      한국 여자가 뭐 돈 밝히는 것에 넘 심하게 욕하지 마시죠.
      중국여자가 돈 밝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지족지혈, 새발의 피 입니다.
      중국여자와 결혼하려면 지참금 등을 헌납해야 된답니다.
      단, 상대 중국 여성의 직업과 집안에 따라 Tariff가 상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돈 없으면 정말 장가도 못가지요.

      한편 일본의 장기 불황 때문인가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 만나 봤던 일본 여자는 남자와 함께 경제적 보조를 맞추기 위해
      간호학 공부를 별도로 한다고 하더군요. 제 눈에 참 기특하고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국으로 넘어와서 말씀 드리자면,
      각기 다른 시점에 제가 만나 봤던 특정 다수의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준거지를 둔 여자분들은
      저에게 한결 같이 동일한 것을 요구하여 놀랐었죠.

      오빠~ 강남에 집 해 와야만해~ 알았쬬? 난 내 친구들이랑 달라지고, 탈 동조화 되기 싫엉 싫엉~
      ‘이건 뭐 그녀의 친구들 때문에 강남에 집을 사야 하는 건지?’ 내가 누구를 위해서 결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이다. 쩝~

    • 핫바지 73.***.59.159

      한국여자 까는 넘들 많은데 그게 니 엄마다. 너도 그런 엄마한테서 배웠고 그만큼 잘 아니 어디 어만데 갈 생각말고 너랑 어울리는 여자랑 치고받고 그냥 살어. 사람 본성 어디나 다 거기서 거기다. 일본여자 칭찬하는 것들은 AV나 실컷 보고나서 헛소릴 하던가. 겉에서 조이면 속으로 곪는다. 한국 사람들은 단점이 있어도 다 보이고 드러나서 좋다는 거나 알아라.

    • 백만장자님ㅋㅋ 75.***.207.191

      ㅋㅋㅋㅋㅋㅋ한국 대학다니는 한국거주 하는 한사람인데 미국여행와서 폰질 중, 여기 재밌길래 눈팅하다가 위에 백만장자님이 구구절절 옳은말만 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제 전 여친이 딱 그짝~ 그런 애때문에 마음고생한 스스로가 정말 부끄럽네요. 뭐 연애만 해본거지만, 결혼하게 되면 어떨지 상상조차안갑니다. 21세기엔 역시 세상 넓게보는눈이 있어야하는 듯. 인스타 많이하는 여자는 일단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