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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20:54:25 #3058136asd 24.***.111.175 3985
프론 오피스 위주로 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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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월가) 취업 하려고 하는 IB 워너비 유학생들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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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유학생 태반이 취업 못 하고 한국으로 돌아감.
냉정한 현실.
프런트/미들/백 오피스 상관 없이, 취업만 할 수 있다면 신나서 자축 파티함. -
윗 댓글 개소리들 무시하시고요.
유학생 채용 분야 top10 중 무려 3개나 상경관련 필드입니다. 미국 취업비자 통계 사이트 myvisajobs 참고하시고요.프론트는 99.99% 미국 top 20 “학부” 출신 유학생들로 채워지고
미들,백오피스는 대부분 미국 지잡학부or 한국대학 출신 미국 대학원 유학생들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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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ㅇ 님은 제가 질문한거랑 다른 답변을 해주시는데
프론트 취직하는 유학생들의 99프로가 탑학부 출신인거는 아는데 그건 제가 물어본게 아니고요제가 물어본거는 보통 월가 금융 준비하는 유학생들이 100명이라 치면 그중 어느정도가 월가에 프론,미드,백으로 각각 들어가고 한국으로 리턴하는지가 궁금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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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할때 2012년경에 저의 경영대학쪽에 아카운팅 파이낸스 둘 합쳐서 한국인 유학생이 대략 30여명 되었던거 같은데 골드먼 삭스 investment banking 관련부서 뉴욕으로 딱 두명이 갔습니다. 그 둘중 한분은 유학생이라고 하기도 뭐한 영주권에 영어 자유자재로 되는 미국에서 이미 10년 어렷을때 살았엇던 유학생이였고, 다른 한명은 대원외고 졸업하고 대학 어카운팅와서 Bain 이나 BCG 노리다가 골드먼에서 초봉 12만불 이상에 보너스 50% 까지 보장한다는 말듣고 그리 가더군요. 결과적으로 몇년이 지났는데 대원외고 졸업하고 온 그 동문은 런던에서 forex 관련 투자은행 꽤 높은 위치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탑 20 안에 드는 학교였으니깐 그나마 둘이나 가지 않았나 해요. 뭐 항상 커리어 페어할때 골드면, 메릴린치, 시티은행등등에서 항상 와서 프론트부터 미들 오피스까지 뽑았으니깐 그나마 기회가 좀 더 있지 않았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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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상경계고 본인이 관심 있으면 바믈정도까지는 대부분 취업합니다 바믈은Bank of America 메릴린치
그 위로는 HYPS나 와튼 스턴에서 GPA높으면 갈 수 있습니다 아이비급은 70%정도 그아래는 20%정도 더 아래급은 5%정도
파이넌스업종이 유독 학벌을 봐서 그렇습니다 -
유학생을 어디까지 ‘유학생’이라고 보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순수 ‘토종’ 유학생의 경우라면:
1. 즉, 영주권 없고
2. 초/중/고교 모두 한국에서 나오고,
3. 어려서 해외 거주 경험이 없고
그런 ‘순수’ 토종 유학생들의 경우라면, 암만 아이비리그 나와도 문과 전공자라면 대다수는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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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비 명문대 상경계 졸업생들 대부분 뱅킹 갔는데 뭔 헛소리? 대원은 좀 많이 쳐지지만 용인외고출신도 순수토종인데 뱅킹 잘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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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댓글은 자기 수준에 맞게들 쓴다고.. 공부못한 루저들은 다 안된다하고, 공부잘한 애들은 잘된다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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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아이비리그라도 문과 유학생들은 취업 잘 안 되더라고요…
그나마 공대 유학생들이 취업 좀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암만 공대라고 해도 무조건 취업 쉬운 건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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