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GMAT 점수 뽑아서 지원 할 학교 list 뽑고 있습니다.

근데 top 10 회계 대학원 학교중 유펜, 스탠포드 시카고 MBA 회계 과정이 끼어있더군요.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딱히 prerequisite 이 뭔지 나온 것도 아니고, accounting forum들을 돌아다녀봐도 어떤 과정이고 보통 어떤 커리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는지도 잘 나와있지가 않네요.

혹시나 여기 학교에 관계 되어있는 분들이 계신지 몰라서 질문 해 봅니다.

이 학교들의 메리트는 무엇인가요? USC 나 텍사스 어스틴같은 학교의 MSA프로그램들이랑 많이 다른가요?

지금 사는 지역이 어딘지 ?
앞으로 살고 싶은 지역이 어딘지 ?

이런 걸 먼저 생각 하고ㅡ

시카고에 살고 싶다면. 노스웨스턴을 가야 하고 …. 등등////

스텐포드 나오고 …. 시카고에서 JOB을 찾으려면 잘 안된다고 하던데 ….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은 각 학교마다 카운셀러가 있는다는데
거기서 물어 보면 안됨니까 ?

졸업하고 나와서 혼자 리서치 하는 중이라서 그래요 ㅎㅎ. 찾아도 정보가 도통 없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00 아 살 곳보다 대학선정이 우선이니까 그렇겠지.
니 취향을 왜 남한테 강요합니까? 좋은학교들만 언급하니까 아니꼽게 생각하나??

유펜, 스탠포드 시카고 회계과정이라면 Big4를 목표로 가는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해요. 거기까지 가서 “겨우” Big4 들어간다면 어마어마한 손해니까요

대다수가 박사학위 들어가려는 사람들 아닐까요. MBA랑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Master’s program 아닌가요? 상위 10위권 MBA 학교들에 회계는 없을텐데. 그쯤 급되면 졸업해서 컨설팅 혹은 금융가 가서 초봉 130,000불정도로 시작하자 라는 마인드로 사람들이 오는데 회계로 나가면 Big4로 빠져서 7만불정도 받으면서 아무리 잘 풀려도 파트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