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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18:02:39 #3724632여행 24.***.7.223 1083
생애 첨으로 유럽을 가보려고 하는대요,
30대중반 남자이고 …주어진 시간은 3박4일 인대요..(혼자여행)
나라는 딱 한군대만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나라 어느도시가 가장 임팩트 있고 오해 기억에 남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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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to say.
it deepens on what you like.probably Barcelona, or Mil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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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취향을 많이 타서 추천해주기가 힘듬.
한겨울에 노르웨이 오슬로, 도심 속 fjord에 사우나 배 띄워놓고 땀 뺐다가 얼어붙은 바닷물 속으로 다이빙해서 냉수마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anarchist community 구경하기, 목숨걸고 새해 폭죽싸움 해보기
모스크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조형물, 소련 건축양식 구경하기
완전히 관광객 행세하면서 유명 스팟 돌아다니고 맛집 탐방하는거 좋아하면 이스탄불도 추천.
아르메니아 예레반 걸어다니면서 맥주도 마시고 사람구경도 하고 오패라도 보고 클럽도 가보고, 질리면 버려진 건물 찾아다니면서 urban exploring
조지아 트빌리시도 수천년의 역사와 개도국의 역동적인 모습이 섞인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거고
그리스 skyros 섬에서는 밤이 되면 매분마다 별똥별이 수십개씩 떨어지는데 하늘 보면서 멍때리는거 좋아하면 한번 가보시고유럽은 나라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도시마다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 먹을거리 다 각양각색이라 딱 한곳을 찝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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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e!
시간 없을 때에는 무조건 직항 타야 하고 현재 가장 항공료가 저렴함!
# London!
두 번째로 저렴한 항공료에 Boeing 787-9 또는 A380 최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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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는 나라가면 유럽 같지도 않던데요. 런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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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쇼핑하는거 좋아하면 런던,
여자 옆에끼고 마시고 오입하고 좋아하면 프랑크 프르트,
경치나 자연경관 또는 건축에 관심있으면 바르셀로나,
마약 좋아하고 클럽 좋아하면 암스테르담,
역사나 인류사에 관심있으면 로마나 아테네,
먹고 마시고 쇼핑도 하고, 창녀촌가고 마약도하고, 건축물이나 박물관 가보고, 사람들이랑 치이며 담고하고 클럽가서 원나악도 해보고 싶으면 빠리~-
독일가면 부르델 … 강추 입니다 미국에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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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취향을 남이 어떻게 알다고 추천을 바라는 지? 고대 유적/자연풍광/푸근한 인심/저렴한 물가 등 등
어떻게 추천 받는 다고 치더라도 그걸 믿고 간다고?
유튜브보면 관련 영상 이 차고 넘치누만…
채널명이 뭐더라… 생각나는 대로
캐럿맨, 모칠레로, Sjstory -
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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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잡상인들 많아요 ,.. 짜증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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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저렴함
밥 맛남
한국에 우호적 인종 차별 거의 못 느낌
치안 좋음
볼때도 적당히많음. 관광도시임 -
Rome 추천드려요! 첫 유럽이면 롬 만큼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볼수있는 임팩트있는 도시는 많지 않을듯 싶네요. 남자분이시라니… 콜로세움도 들어가보시고 ㅎㅎ 바티칸도 하루 날잡아 투어하시고 여기저기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파스타 많이 드시다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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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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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
Paris
Vienna
Amsterdam -
파리와 베니스 추천해요.
볼거리도 많고 기억에 남을 거에요. -
베니스는 지금 가세요.
늦으면 못볼수도. -
로마. 남자라면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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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 보려면 “체코 프라하 (유럽의 향기를 물신 느낄 수 있음, 말로 설명하기 힘듬)”
유럽의 역사와 전통(?)을 느껴 보려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 가우디 건축(사실 이것이 도시 전역에 명소마다 역활별로 있어 이것만 찾아 다녀도 충분히 도시와 나라를 즐길수 있고 3박 4일로는 모자랄 수 있음), 대항해시절 여기저기서 가져온게 볼거리로 많이 전시 -
3박 4일 이면, 파리, 로마, 런던, 셋 중 하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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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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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질문. 꼭 하나를 뽑으라면 어쩔수 없이 Rome을…. 너무 아름답고 갈 곳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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