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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토종 한국인으로 유기화학 전공 후, 박사급 연구원으로 미국 거대 제약회사 (소위 Big Pharma)에서 일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신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화학중에서 미국에서 잡 잡기는 유기화학이 제일이고, 특히 빅파마에 가면 연봉도 쎄고, 여러 복지시설이나 비니핏도 좋다고 하는데, 과연 유학생 신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런 큰 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지, 또 그런곳에 취직할려면 어느정도의 실력 (예를 들어 유기화학내 세부전공, 학부, 박사학위 학교, 논문, 지도교수등)을 갖춰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그런사람을 봤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힌트좀 주세요. 과연 도전할만한 건지 아니면 주제 파악하고 찌그러져 있어야 하는지 도데체 감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