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떄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인데 의견 댓글 한줄 부탁드립니다.

  • #3929434
    층간 소음+진동 176.***.43.165 849

    콘도 윗집에 사는 남자 커플이 있는데 암만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예요.
    몇년쨰 밤에 안자고 뜁니다,, 기운이 펄펄 넘치는 무슨 마약 복용중인걸로 느껴집니다..

    키가 190 센티인 거구가 안나가고 집안에서만,,,계속 뛰는데저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천정도 낮고 몸으로 진동이 드르륵 바로 느껴져요)..어떨떄는좀 짖눌려서 아프기까지 합니다.
    윗집은 시치미뗴고 밤마다 계속 뛰고, 매니저는 들은척도 안하고

    너무 억울해서 유튜브에 봤습니다.
    스트라타/HOA/ 매니저들한테보여줄거예요..

    아래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보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그냥 짧게 한줄이면 되요- 매니저에게 보여줄거니까 영어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집은 이게 electrical room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우기고요,,

    이게 윗집인지 electrical room인지 한번 봐주세요
    고통받는 사람하나 구제해 준다 생각하고 답글 짤막하게 영어로 부탁드립니다.
    답글 지우지 말아주시구요,,
    감사합니다-그럼 아름다운 봄날 주말들 보내세요

    소음녹음-유튜브

    • 140.***.198.159

      예전에 아파트 살다가 결국 소음 문제로 개인 주택 사서 이사감. 시끄럽던 애가 이사가면, 또 다른 쪽에서 시작됨.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 경찰 많이 불렀는데, 그 때만 조용하지 얼마 안감. 어느 때는 약을 하고 있었는지, 수갑채워 잡아가는 때도 있었지. 하여튼 끝이 보이질 않아서 싼 집이라도 사서 가기로 함.

      대단한 주택은 아니고 다운페이 5%하고 샀는데도 아파트 렌트비와 비슷한 수준의 월 페이먼트 (PMI 포함)였음. 층간 소음 없다는게 너무너무 좋더군. 나중에 더 크고 좋은 집으로 이사갔지만, 그 때 아파트에서 버티지 않고 그렇게 알아보고 이사하길 정말 잘 한듯. 싼 집이니 아주 좋은 동네는 아니였지만, 그냥 평범한 residential area라서 딱히 문제는 없었음. 싸다보니 집값 변동이 있어도 손해볼 절대 액수는 적었지. 그러나 운이 좋아 집값이 올라서 결국 손해는 안봤고, 나중에 팔 때 클로징 비용 포함해도 수년간 이전 아파트 렌트의 절반만 정도 내고 산 결과가 됨.

      내가 이 때 이와 가는 김에 무리해서라도 좋은 곳을 가자고 했으면 그렇게 빨리 탈출 못했을 것임.

    • ㅇㅇ 174.***.82.219

      영상보기귀찬고 그냥 이사를 나가던지 똑같이 밀대가져와서 천장 두드려야지. 선택지 두개는 이미줫음 알아서하셈

    • 124 69.***.172.199

      “몇년쨰 밤에 안자고 뜁니다…” 이걸 몇 년째 참고 있었나요?

      콘도의 소유주 입니까? 그렇다면, 팔거나 세를 내주세요.
      콘도의 세입자 입니까? 매니지먼트 회사 아니면 landlord에게 영상 보여 주시고, 이사나가는 편을 택하세요.

    • 형배 174.***.101.34

      야 니 예전에도 글올렸던
      콘도2층소음녀가?

      그때 이사는 못가고어쩌고
      하더니 아직도 그러고 있냐?

      정신줄 꽉잡아라
      놓치면 안된데이

    • 미국 퍽라이프 36.***.48.139

      젓같은 미국 나도 윗집 아파트 소음때문에 히루하루 고통임 솬리실에다가 100번 컴플래인 경찰 불러도 소용없음.. 구냥 미국이란 나라는 그냥 개쓰레기 후진국임..

    • flkdjgafdglkj 129.***.39.114

      윗집 떄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인데 의견 댓글 한줄 부탁드립니다.
      – 이런거는 읽어볼 필요도 없고, 비디오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이사하세요.”

    • ㅣ먕ㄹㅎ 195.***.124.47

      몇년째 거기 여전히 살고있으니, 누가 뭐라고 하든 어차피 아무것도 안할테고, 이사는 안나갈거고,
      심심하면 나타나서 징징거리는 그냥 댓글 즐기는 관종이네.

    • 층간 소음+진동 185.***.179.87

      모두들 감사합니다-
      의견 댓글은 여기 계시판 말고 유튜브에 딱 한줄만 영어로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HOA가 무시하기떄문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라도 증명을 해여해서요

      지우지 말아주시구요..감사합니다

    • 야간 싸이키델릭 174.***.224.193

      20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아 15년전에 유사사건 한번더…

      간단하게 말하면 이 모든 고통과 수고 그리고 불합리함. 억울함. 분노. 복수심. 히스테리. 증오. 우울증의 해답은 이사가세요~~ 입니다.

      저는 골프 드라이버로 천장에 3개인가 구멍까지 냈던 사람입니다. 천장벽에 스피커도 붙여서 귀신소리 불경소리 틀어도 보고 댄스음악도 틀고. 문앞에 가서 신사답게 말해보기도. 몇일 뒤 죽일듯한 표정으로 찾아가 보기도. 청국장냄세 테러도 시도했던 사람으로서 토닥토닥 하는 심정으로 한곡 부릅니다.

      그런 사람 또 있다면은~~ 도마앙 처어요~~

    • d 174.***.80.11

      지역 code enforcement한테 연락하면 안되나 소음문제는 경찰신고해도 되는거같은데

    • ㄸㄸ 104.***.218.118

      돈모아서 싱글을 사던지 아파트 꼭대기를 렌트하던지 둘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