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Chase 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가끔 Wells Fargo 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은 어떤 장점 때문에 웰스파고를 이용하나요?
기타 체이스보다 규모가 작은 은행들도 포함해서 질문 드려요.

체크 어카운트 인생에서 이제 막 신용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상황입니다.

ATM수가 많고 은행지점도 많이 있다고 들어서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것으로 인한 메릿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거의 사용한 적이 없어서…

보통 유학생으로 넘어온 사람들은 어카운트 오픈이 비교적 쉬워서 씁니다. 저도 그래서 아직도 웰스파고가 주 은행입니다.
체이스 신용카드도 가지고는 있는데 잘 안써요 그래서인지.

저도 역시 유학생이었는데…
오자마자 학교 바로앞에 있는 BOA에서 열었는데요???
그래서 한 5년뒤엔 신용카드도 만들어주던데요???

결론 : 은행이 그 학교와 얼마나 연계됐냐에 따라 다르다.

어휴 유학충 등골브레이커 극혐

중서부 시골엔 체이스,boa가 없수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웰스파고 열어야합니다.

BOA가 전국에 좍 깔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웰스파고든 어느 은행이든 저는 제 생활권에서 다니기 쉬운 거리 기준으로 은행구좌 엽니다.

그냥 처음 발디딘 곳에서 많은 곳 또는 학교에 딸린 은행으로 오픈할 뿐.
어디를 선택하든 장점은 없음.
그냥 학생이면 학교에 딸린 은행으로 오픈하면 장점은 있음.
예를 들어 저는 웰스파고가 학교안에 있어서 오픈했는데
미니멈 잔고에 대한 패널티가 없음.
지금와서 다른 은행 어카운트 열고 월급 자동이체 그리로 옮기고 어느정도 지나면 캐쉬보너스는 있으나
미니멈 잔고에 대한 패널티 생김.
신용카드는 그 은행 어카운트가 있고없고가 상관이 없어서 별개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