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 신청이 물건너 갔어요. ㅜㅜ

  • #1601470
    technitian 175.***.120.27 1907

    미국 병원근무를 목표로 꿈을 품고 노력하고 살고 있는 평범한 40살 가장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에이젼시로 부터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했습니다.
    전화로는 두번정도 했었고, 주로 메세지로 연락을 했습니다.
    금년 워킹비자를 받기위에 4월1일에 신청하기로 한 상태에서
    임금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저는 한번도 미국생활 경험이 없어서 메세지로 여러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집값은 얼마정도 하는지? 아이들 교육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한달전 부터인가 갑자기 저의 메세지를 확인은 하는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뭔가 잘못한게 있는지도 질문해도 답이 없더라구요.
    오늘에서야 장문의 답이 하나 왔는데 저에 대해서 너무 실망했다고.
    내용을 보니 아직 비즈니스 관계가 되지 않았는데 나의 salary 와 benefit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해서 짜증났었다고 하더군요.
    가족과 같이 떠나야될 입장이라 모든것이 낯설고 세세히 체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메세지로 물어본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궁금한게 있을때 질문을 한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인가요?
    저는 오늘 너무나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미국인들을 대할때 궁금한게 있어도 자주 물어보면 안되는 건가요?
    자주 질문하는것에 대해서 귀찮아 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 ssnsnns 32.***.165.113

      질문 받는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한 것입니다. 질문들을 보니 구글링하시면 다 나오는 질문 같은데요…
      그렇긴해도 에이전시도 싸가지없긴하네요. 차라리 안만나는게 잘된듯

    • 지나가다 97.***.62.192

      돌아이 에이젼시죠..
      저는 직접 회사랑 얘기했을때 hr에서 렌트가능한집 동네 가격별로 다 뽑아주고 보험 학군 등등 다 알려주던데요..
      계약하면 끝인데 물어보는게 당연하죠..
      저는 주 옮기는 상황인데 그쪽에서도 왔다가 제가 후ㅚ하는거 원치 않는다고 잘해줬구요.. 이게 당연한거죠..하물며 한국에서 오는데..

    • 지나가다 97.***.62.192

      다시 보니 질문이 답변하기 참 애매하긴하네요..
      모ㅠ어쨌든 에이젼시의 처신은 좀 웃기네요

    • …. 173.***.136.185

      에이전시가 어떤 업체인지는 모르겠지만에이전시는 단지 소개만 해주고 수수료 받으면 모든게 끝나는 사람들이지 원글의 집문제, 교육문제, 생활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수입이 모두 같지 않듯이 같은 도시에 사는 미국인들의 수입도 서로 다르고 집 및 교육 환경등 모든면이 공통일 수 없어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연락이 끊겼다는건 에이전시가 다른 좋은 구직자를 구했다는 말로 들립니다.

    • 주변인 76.***.158.246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구글링 하면 어느정도
      나온다지만 제가 이주해올때를 비춰보면
      에이전시에서 귀찮아 하면서 답변을
      안줄이유도 없는거 같은데요..
      저는 hr에 진짜 귀찮을 정도로 아이들 학원까지
      물어봤었거든요..
      혹시 님께서 너무 앞서가신거 아닌지?

    • technitian 175.***.120.27

      제가 go ahead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관계가 되면 더 귀찮아 질것 같다고 제 행동에 대해서 실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앞서 갔다기 보다 비자 신청하는 일련의 과정을 물어본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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