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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서 주유소 비즈니스를 하려고 매물을 찾고 있는데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최근 2년간 시애틀과 벨뷰를 중심으로 매물들을 찾았고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이건 엄청난 수준으로 가격이 오르네요. 2년전에 사백만불 전후로 하던 시애틀,벨뷰의 주유소들이 이제는 6백,7백만불을 줘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궁금한게 이런 현상이 시애틀을 중심으로 하는 워싱턴주만 그런건지 타주도 그런건가요? 2년전에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을 조심한다고 하다가 코로나가 오면서 시장을 잘 못 읽어 실기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