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 살고 있고 RN입니다.
샌디에고쪽에 어플라이를 해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집값이 많이 비싸네요.
아이들이 2학년 5학년 7학년이라 학군을 고려해야할것같은데 어느지역을 위주로 봐야할까요?
몇번 방문해본 잛은 기억에는 워싱턴주보다 사람들이 더 친절하시고, 물가는 그리 더 비싼 것같지않더라구요.
여기서 물가라함은 그로서리정도를 말씀드립니다. 물론 렌트비는 엄청나게 차이 나더라구요.
걱정되는것은 지금 이동네에서 아이들 사립을 보내고있는데 내려가면서 공립으로 바꿀까하는데, 여러가지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보내는 사립은 한달에 몇천불하는 비싼곳이 아니라 작은 카톨릭재단 학교입니다. 뭐 크게 여유가 있어서 사립을 보내는건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이들 키우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노후생활하기에는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긴 한데, 젊은 한인분들도 많으신가요?
아주 좋은 학군이 아니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아이들키우기 안전한지역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병원쪽에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병원분위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감언과 작은 재단의 병원들은 정리를 하고 다시 새로운 직원들을 뽑아가는 현상입니다. 참, 작년즈음에 들은 바로는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교사들을 많이 감축해서 클래스당 인원수가 많이 늘어났다던데, 샌디에고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