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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박이 쏟아졌는데
어제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루핑 컴퍼니에서 견적해줄거라고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가 와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마음이 불안합니다.
내가 지붕을 같이 올라가진 않을텐데
견적한다며
올라간 사람이
일부러 지붕을 훼손하고 견적넬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이게 불안하면 좋은 방법이 뭘까요? 견적자를 혼자 올려보내기가 영 맘이 안편해요. 아시쟎아요. 미국애들 부도덕한거. 이런 시나리오가 분명 경험한 사람이 있을거 같거든요. 물론 보험회사가 손해면 손해지 내가 손해볼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드래도 내가 너무 기우일까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나는 절대로 같이 올라가지 않아요. 위험하고 높은데 올라가면 현기증나서. 드론으로 감시할까요? 그리고 3-4년전에도 우박맞아 한번 보험을 클레임했던터라 보험회사커버가 이번에도 수리가 필요하면 어쩔지도 확인해봐야 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