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고생들

  • #3649645
    칼있으마 73.***.151.16 641

    물론 넌 평생을

    아니 돌다릴 왜 두들겨?

    멍청하지 않은 이상
    두들겨 볼 필요가 전혀 없는 게 돌다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 모르니 두들겨 봐얀다면서

    안 믿는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남을 항상 의심하고,
    남을 볼 땐 항상 가자미 눈을 뜨고,
    인정할 걸 안 인정하며 살았단 걸 알기에

    믿거나 말거나.

    “사내색휘가 인물이 좋으면
    계집들이 꼬이게 돼 있는 법이지.”

    뒷구석에서 날 두고 쑥덕거림을
    80이 넘은 지금까지도 듣고 사는 소리라
    이젠 신물이 날 만도 한데

    인물이 좋으니

    어쩔 수 없이 듣고 살아얄 운명이자 팔잔 걸 어떻게 해 하니

    안 신물이 난다.
    .
    .
    .
    .
    .
    인물이 좋으니
    자동으로 여자복이 터져

    한국에서
    그 많은 여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단 소문은
    발도 없는 게 소리도 없으면서
    천리가 뭐여, 만리도 넘은 이곳까지 용케도 퍼져

    요즘은
    전화니 에스엔에스니에서 날 얼마나 괴롭히는지,

    여성회원이 90퍼인 산악회에서
    제봘 좀 와달란 소리가 빗발침 이상이다.

    10 명 회원에 9 명의 여자 회원들이 적극 찬성을 했고
    1 명의 남자색휘가 결사반대를 한다는데

    안 봐도 색휜
    쫌팽이요,
    인물좋은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대단한 놈이요,
    겜도 안 해보고
    이미 벌써 나완 겜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아는 놈이라 반대라.

    걸 알기에
    색휠 개무시하고 가입하곤 싶지만

    염려되어 머뭇거림은

    9명의 여자들이
    나의 사족을 발기발기 찢어 나눠가지려 싸우다가
    결국 독한 여자 하나가
    내 온 몸쪼가리를 독차지하기 위해

    나한테서

    성추행을 당했니마니
    성폭행을 당했니마니

    무고

    로 내게
    은팔찔 선물할까 두려움때문인데

    가만 보니

    쓰바, 지금 내가 돌다릴 두들기고 있는 거네?

    무튼,

    한 인사가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모텔에 갔는데
    싫단 여잘 무시하고

    거시길 하면서
    동영상을 찍었나봐.

    여자가 그만 만나자고 했다고
    영상을
    가족이니 지인들에게 보여주겠다며 협박하다 걸렸댜.

    애색휘도 참.

    여자가 그만 만나잠 얼마나 땡큐야.

    난 찰거머리 여자들 때문에
    뒷골 잠잠할 날이 없었는데.

    무튼 문젠

    동호회, 동호회라.

    지금 자네 부인은

    어디 동호회 소속야?
    .
    .
    .
    .
    .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어쩌구저저꾸하다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문주란의 여고시절 중 일부 발췌.

    저렇듯
    예로부터 여고생들이 홀딱 까진 줄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요즘 여고생들의 까짐은
    옛 여고생들은 저리가라여.

    여고생이 먼저
    학교 교직원에게 만나자고 했고
    여고생이
    오뽜, 오뽜가 해 주는 밥을 먹고 싶다며 그의 집에 갔고

    눈을 살포시 뜨면서
    걸 하고싶다고 해

    걸 했는데

    후에 남자가 결별을 요구하자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고
    2차례에 걸쳐 성폭행 미수도 당했다고 신골 했는데

    조사결과

    여고생의

    무고

    가 확인돼

    남잔 무죄로 풀려났대.

    괜한 한 남자의 인생
    종칠 뻔 했던 사건였던 거였지.

    참, 여고생이랴 여고생, 여대생도 아니고 여고생.
    .
    .
    .
    .
    .
    사건 2년여 만에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혐의가

    무혐의

    가 되었단 뉴스야.

    한 때 그의 열혈 팬였었었기에
    글 두둔하겠다고 오늘 긴 펜을 든 게 아니라

    어쩌다 한국사회가

    미투

    가 방탄소년단 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미투의 가면을 쓴

    무고

    가 코로나 보다 더 유행이 되었는지.

    사귀다 헤어지면 일단

    여자니까 유리하다.

    고 무고부터 하고 보는 게 유행이 되어버렸으니

    여자든
    할머니든
    동호회 여자 회원들이든

    사람이 사람을
    당연히 믿어얄 걸 당연히 못 믿고

    인생 안 종치고 싶음

    일단
    돌다리도 두들겨 봐야하는
    인런 말도 안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안타깝단 소리야.

    내가 산악회에 가입을 하니마니로

    왜 망설일 필요를 느껴가며 살아야는지,

    인물이 좋으면서도

    인물값을 못 하고 살아얀단 이 현실이

    내겐 너무 아깝고 안타깝단 소리야.

    무튼 건 그렇고 얘,

    넌 어디 동호회 소속야?~~~

    • 엔지니어 129.***.75.195

      조현병 환자님 어서 병원가보세요

    • 지나가다 66.***.88.116

      ㅎㅎ 고정하세요 님

    • AAA 68.***.29.226

      참 다이내믹하게 사시네 ㅎㅎ

    • 92.***.18.137

      시의적절한 글이외다.
      남자놈들도 이제 좀 약아져야지. 핸폰 두고 뭘하는 겨, 거시기하기 전에 둘이서 다정하게 동의하에 일을 벌인다고 동영상 하나 남기는게 그리 어렵나? 특히, 먹고(?) 나서 탈날 수 있는 경우에는 더욱 더.
      한남들이 between rock and hard place지경이네. 짧다고 대주기 꺼려하는 시국에, 대줘도 나중을 걱정해야되니… 그리고도, 얼추 평생반려자라고 찾아 놓으면 설겆이… 왜들 이러냐 진짜.

    • 아이고 두야 116.***.13.32

      58 이민인지 뭔지 이상한 글 싸지르던 정신병자가 가니 이젠 이놈은 뭐냐..

    • Bs 174.***.94.58

      진짜 토악질 나오는 틀딱 영감댕이 ㅋㅋㅋ 조현병 그 이상 정신
      질환 ㅋㅋㅋㅋ 추잡한 배설글 맨날 싸지르고 똥은 누가 치우냐
      자식들은 이런거 알까? ㅉ ㅉ

    • ㅏㅓㅗ 188.***.126.141

      이 아이는 아직도 여기다가 끄적거리고 다니는구나….
      여기도 변한게 별로 없네..
      관종놈들 여전히 들락거리면서 글이랍시고 아무데나 똥을 싸질르고 다니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