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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15:14:01 #3944758공항입국 76.***.89.164 2393
시민권 및 영주권자들 미국 입국시 심사과정이 예전에 비해 질문도 많아자고 위압적이고 더 까다로와졌는지 아니면 평소와 같은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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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영주권 따고 바로 다녀왔는데 별말 없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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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만 없음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한달전에 달라스 통해서 입국했고요,
Q: 질문은 한국 얼마나 다녀왔어?
A: 2주
끝반면, 제 앞에 있던 분은 삼성전자 직원 같은데 영어를 버벅 거리니까 뭘 많이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들었던 내용은, 미국에서 뭐해? (회사다녀), 어디 다녀 (삼성전자), 무슨일 하는데 (머뭇 머뭇), 한국은 왜 갔어 (머뭇머뭇)
이런식으로 거의 5분 이상 인터뷰 하더라구요.. 결국엔 통과하긴 하더라구요.그런데 한국에 6개월 이상 있었다거나, 과거에 경범죄 기록이 있다거나 하면 일단 Second로 잡혀간다는 얘기는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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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들어 왔습니다.
작년 12월
Q: 어느 나라 여행했니?
A: 한국
Q: 얼마동안 여행했니?
A: 3주
Q: 미국에서 뭐하니?
A: 나 여기 살고 일해사진 찍고 끝
8 월 중
Q: 어느 나라 여행했니?
A: 유럽
Q: 얼마동안 여행했니?
A: 2주사진 찍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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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LA 입국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Q 뭐 가져왔어?
A 옷이랑 선물
Q 얼마치야?
A $400 정도사진, 지문 찍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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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개인정보 화면에 띄우고 특이사항(범죄나 합법서류미비)을 체크하는 듯.. 답변들 보니 특이사항 등이 없으면 그 다음 공통 질문은 해외체류 기간과 사유를 따지는 듯.. 앞으로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의사를 의심할 만큼 수개월동안 자주 나가면 안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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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샌프란시스코로 입국, 나/막내 시민권, 와이프 영주권…
입국심사에서 사진찍고, 개인당 $10,000이상 가지고 왔는지, 육류같은 것을 가지고 왔는지 질문하고 welcome 하고 끝.. -
위에 옷이랑 선물 400불 어치라고 하신분. 여태까지는 800불 미만 어치 물건 사서 오는거 무관세였어요. (소포도 마찬가지) 그런데 9월부터 아닙니다. 이제는 그렇게 똑같이 대답하면 더 물어보고 관세 form 작성하라고 할겁니다. 입국 수속이 당분간 느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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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de minimis shipping에서의 무관세가 폐지된 것이지 duty free입국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아요.
이것까지 건드리면 공항 면세점 사업장이 크게 타격받기 땜에 벌써 뉴스에 크게 나왔을 겁니다.
지금 뉴스는 중국 온라인 사업자의 tax loophole 비즈니스를 막는 이슈만 보이네요.-
No More Duty-Free Exemption:
The previous $800 duty-free exemption for goods accompanying you when you return to the U.S. has been suspended.What You Need to Declare:
You must declare all purchased items, including clothing, electronics, and souvenirs, as well as all agricultural products, food items, and meats.Potential for Duties:
Goods valued at or below $800 are no longer exempt from duties and taxes and will now be subject to them.이걸 어떻게 enforce할건지는 사실 상상이 안됩니다. CBP Declaration Form 6059B에 다 적어서 내야 하는데, 그 다음 그 정보 입력하고 세금 걷느라 입국 수속 시간이 엄청 길지지 않을까요? 정말 껌 한 통 사가도 관세 받으려고 할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만, 일단 법은 특정 면세 대상 품목 빼고 다 관세를 걷는 것으로 된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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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Duty-Free Exemption:
The previous $800 duty-free exemption for goods accompanying you when you return to the U.S. has been suspended.이 문장을 어디서 가져오셨나요? 이 문장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1) 구글 제머나이 답변입니다.
The previous $800 duty-free exemption for goods accompanying you when you return to the U.S. has not been suspended; instead, the U.S. government ended the “de minimis” rule which allowed small, low-value shipments from overseas to enter the country without tariffs2) 챗지피티 답변입니다.
Yes, it is true that the $800 duty‑free exemption for international shipments (“de minimis”) has been suspended starting August 29, 2025.
No, it is not true that the $800 personal exemption for travelers returning with goods has been suspended—this part remains i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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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DFW에서 멕시코 여행 갔다가 입국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시민권자입니다. MPC 등록을 해 놓아서 도착 후 입국 심사대 도착하기 전에 MPC 앱 열어서 가족들 얼굴 사진 찍고 바로 submit 했습니다. 입국 심사 줄에 MPC 라인 따로 있습니다.
제가 먼저 가서 스캔하고 하니 제 뒷쪽에 서 있던 가족들까지 전부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사진 찍고 앱으로 올려 놓아서 그런지 가족들은 여권 확인도 안 하더군요. 어짜피 MPC 앱에 가족들 여권 정보도 전부 등록이 되어 있으니 올라간 사진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죠. 질문은 커녕 그냥 손짓으로 지나가라고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
미국시민권 받은후 일주일 한국출굴
돌아올때 무인 스캐너하고 바로 입국(몇달전) -
지난 5월엔 “신고할 물품 있어요?” 하더니, 지난 주엔 “좋은 하루~” 하고 통과 했어요. 느낌상 더 심플 했어요. 작년엔 “얼마나 있었니? 왜 갔었니? 가방은 왜 두개니?” 등등 질문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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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애들은 감옥에있으니 댓글 못달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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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 만불 이상 가지고 들어 왔냐고 해서 없다고 하니깐 그냥 보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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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hip bias
문제없이 통과한 사람들만 댓글달수 있어서, 문제없어 보이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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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찍으면 뭐가 뜨는거지
경범죄 기록 ?
세금 납부내역?
한국 갓다올때마다 have fun 햇냐고만 물어보던데 .. -
3주전 입국 영주권자 with Global Entry
키오스크에서 사진찍고
혹시 인터뷰 하나 싶어서 심사관 앞에 서 있으니
길 막지 말고 빨리 빠지라고 함. ㅜㅜ -
8/29 입국자 (아틀란타)
질문 1 : 미국 밖에서 얼마나 머물렀는가? (2주)
질문 2 : 비지니스 또는 휴가? (휴가)
지문 스캐너에 손가락 대세요,다들 알다시피 입국은 케바케가 심합니다. 어떤 심사관을 만나느냐, 어떤것에 포커스를 가진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르 여러 상황 발생.
2024년에 비해 달라진 것은, 시민권+영주권이 같은 line이었는데, 이번에는 영주권과 시민권이 나눠져 있어서, 시민권은 자동 심사기로 하고 영주권은 심사관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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