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sacramento에 있지만, san jose지역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H1B visa holder예요. job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니 기쁩니다. 그런데, 영주권자가 아닌, H1B visa holder에게도 일자리의 기회가 나아지고 있는지요? 즉, H1B visa transfer도 대부분의 회사들이 잘 해주는지요? 그리고 혹시 sofware engineer position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산호제의 경기에 구름이 끼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실제 와 보시면 압니다. 주변에 그럴듯한 회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주차장엔 차선만 보이고, 차는 보이지 않습니다. 회사 입간판 자리엔 리스한다는 사람의 연락처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비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N. First와 Montague사이 블록, Red Cross 뒷편 iPark근처 많이 비어 있습니다. 구글땜에 산호제와 쿠퍼티노 집값만 강세입니다. 돈이 넘처 나는거죠. 그러나 실리콘벨리의 아파트 렌트비는 약세입니다. 즉 들어오는 유입 인구는 많지 않은데, 일부 때돈을 번 사람들이 집을 사서 이동을 하고, 새로이 유입되는 인구가 없으니, 아파트 랜트값은 약세이지요. 이제 집을 갖고 있었던 돈 많은 중국인들과 미국인 일부는 집팔고 다른동내로 가서 새집사고도 남은돈으로 노후를 풍족히 준비한다 합니다. 일전의 경기가 반짝 했을떄 여기 실리콘벨리의 반도체 회사들 그리 많이 인원충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다시 사람짜른다는 소식이 들려 오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래를 장미빛으로 보고 올인하여 어디에 투자 할 때는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혹시 실리콘벨리에 계시는 분들 주변 저와는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참고할 수 있도록 분위기 답글 바랍니다.
주로 하이텍 분야 회사들은 여전히 레이오프를 하고 있지만, 실제 실리콘밸리 지역의 오피스 공실율이 30%에서 20%로 최근 나아졌다는 공식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정부의 토목관련 사업들이 다시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렌트비도 요즘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반짝 경기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예전같이 되려면 아직도 2-3년은 걸리지만 확실히 바닥은 쳤다는 현상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확실합니다.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