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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12:15:32 #3673217J 72.***.218.139 2650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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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99프로 이상 스몰 비즈니스 하시는분들 보면 부부가 하시던데…… 이런 말씀 하면 안되겠지만…. 사모님 & 장모님이 너무 하시네요ㅠ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나중에 자녀분들이 잘 살수있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자녀분들 억지로 교회 가라고 하면 더더욱더 성인되서 교회 안가요…. 교회랑 멀리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사장님이라면 아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혼할것 같습니다.. 사모님이 돈을 너무 펑펑 쓰시고 사장님생각은 전혀 안해주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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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너무하네요. 위엣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이혼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월급쟁이로 맞벌이인데, 와이프가 애들 교육이랑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거든요. 저도 물론 와서 요리나 청소를 어느정도 돕기는 하지만요….
말만 들어도 속이 꽉 막히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장모가 시집가서 자식까지 낳고 사는 딸을 위해서??? 욕을 했다. 관두기를…
와이프 집안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거기서 배우고 자란 와이프도 같은 피. 시간이 돈인데 빨리 결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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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비지니스가 뭔지 모르니 아내분이 돕는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영위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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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남자가 오히려 독박 쓸건데요? 주마다 조금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만. 아이들뺏기고 양육비 뒤집어씌고 위자료도….
진짜 미국을 너무나도 모르는 남자들 너무 많군요 -
자작할려면 좀 재미있게 써야지 많이들 낚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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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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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선택한 결혼인데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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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타는 냄새…
얼마나 부자면 비행기를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다닐까 ?그것도 혼자라면 몰라도 애들까지…몇만달러는 들텐데.. -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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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제가 이 글을 아내한테 보여 줄려고 합니다. 주작이라고 까지 하는거 보니 제가 잘못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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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서 좋을게 하나도 없을텐데요?
이 싸이트의 티피컬 반응일뿐. -
원글은 와이프가 여기 댓글보고 “내가 노말하지 않은경우구나” 하고 느끼길 원하겠지만 그건 본인의 바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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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다고 바뀔거 같은 사람이었으면 애초부터 안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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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저런 분은 절대로 사역자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여자인데, 이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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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맞벌이 회사원 부부입니다. 저는 30중반에 와이프는 30대 초반이고 둘다 대학 졸업하고 같이 일 시작한지 딱 9년 10년 됐습니다. 애둘에 5살 3살이고 둘다 학교식 데이케어에 보내고 모기지 내면 한달에 숨만쉬고 살아도 모기지/유틸리티/데이케어 돈 5천은 기본으로 나갑니다. 고정비용은 많지만 와이프가 계속 커리어 이어나가고 싶어하고 일하니깐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집안일은 둘이 각자 나눠서 같이 하는데 물론 제가 좀 더 소홀한거는 잇습니다. 원글님 아이들은 같이 키우는거지 본인 혼자 키울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속이 꽉 막히네요 글 읽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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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니까 믿고 댓글 남깁니다. 아내가 책임감도 없고 배려도 없고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보나봅니다. 이기심이 넘치는 사람이 전도사를 하겠다니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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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머..
주말부부 하면서 여자혼자
돈벌고 아이키우고 집안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직장은 풀타임이고 바쁘게 많이 벌면서요
댁의 마님은 공주신가요? 허허 -
세속적인 삶…. 어휴 현기증이..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 물론 뭐 상대방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지만.
자녀도 있다면서 아내분께서는 기분 나쁜 소리 들으면 본인 부모님에게 바로 전화해서 배우자에 대한 하소연 겸 고자질…. 그 소리를 듣고 바로 전화해서 뭐라고 하는 장모도 참…
본인이 목사되서 교회 개척 할 것 같이 보이지도 않고.. 남이라고 볼 수 있는 교회 사람들 마음은 사고 싶으면서 함께 자녀도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 -
걍 기독교인 까는 주작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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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분이신가봐요.
나같으면 비즈니스 당연히 때려치우고, 당장 신학교에 기숙사에 들어갑니다.
애들이나 아내가 중요합니까, 당연히 하느님일이 중요하지요. -
이게 주작이 아니고 인터넷에 질문할 정도면 글쓴분은 잘살고 있으니 앞으로 쭉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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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헌금 분명히 할거 같은데 헌금이라도 벌라고 하세요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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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방법은 대부분 역효과를 낳고, 부정적인 결론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많은 교인들 처럼, 교회를 사서 적극적으로 교인으로써 헌금을 받고, 세금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푸시 하세요. 어떻게 하면 자기가 목사가 될수 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교회하기 위해서 건물 보러다니고 하면 씨껍해서 그냥 일하겠다고 핡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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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부에 워킹맘이지만 정말 이기적인 한국 여자들 많다는것 알아요. 집안일 하면서 풀타임 일하고 취미활동도하고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중학생 애들 다 키워요. 대신 말씀드리지만 전 남편이 많이 도와 주고 서로 함께 존중해주며 일해요. 가끔 외벌이 하시는 남편분들 보면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밖에서 영어로 돈 버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거든요. 집안일 힘들다고 징징 거리고 아줌마들끼리 서로 어울려 다니며 도토리 키재기 하고… 종교 활동이란 명목 아래 만나서 먹고 수다 떨고.. 이민 생활이 그렇게 녹녹치 않은데 모르니까 그러겠죠. 부인분이 많이 이기적이세요. 저는 남편이 잘 벌어도 일해요. 일하고 가족중심에 바쁘게 살다보니 아줌마들하고 잘 안어울려요. 사실 대화가 통하지도 않더라구요. 샤핑하고 드라마 이야기 연애인 이야기 아니면 종교…. 이민 생활이 그리 쉽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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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ife and mother in law are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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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부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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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와이프가 이혼소송 안하는것만으로도 원글은 만족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와이프가 그러면 원글님은 쪽팍차요. 감사하고 사세요. 안타깝지만 이게 미국사는 남자들의 비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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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ㅆㅂ 뇬이네요 솔직히 제앞에있었으면 뚝배기 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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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름 쇼셜로 10년은 낸개 있어야 나중에 평생 셔셜 받아 먹어요.
낭중에 이혼을 해고 혼자가 되도. -
개독이랑 결혼한 니 잘못.
다 니 잘못.
아참….니가 다른 남자 하나 구해줬으니 퉁쳤다고 생각해라.
ㅋㅋㅋㅋㅋ
개독이라니. ㅋㅋㅋㅋㅋ -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혼인신고는 한국에만 한 것으로 보임.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이혼은 말리고 싶으나, 이혼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배우자가 유책사유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이혼소송은 한국에서 제기해야하겠지요. 아마도 아이들이 아빠를 더 따를 수도 있겠는 데, 그것도 친권을 가져오는 데 유리합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 배우자가 전혀 가사/재산형성에 기여한 부분이 없음을 증빙
. 아이들의 정서적 고려. 어쩌면, 한국에 친가가 있다면 그곳에 당분간 맞겨 놓는 것도 방법
.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면, 최우선순위로 두고, 비즈니스를 접어야 할 수 있슴. 재산 정리 차원, 만약을 대비해 추적 불가능하게.
. 재산이 정리되고 안전한 곳에 안치함과 병행하여 배우자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줄이거나 중단.
. 한국에서 변호사 선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승소. 보아하니 배우자는 별 사회경험이 없어 속수무책일 듯. 하지만, 상대가 맞대응을 한다면 지저분한 싸움이 될 수도. 상대가 당하는 지도 모르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함.
. 최종 목표는 배우자가 비행기표 끊고 옷가방만들고 한국 들어가게 만드는 것
.절대 감정을 가지고 대하거나 육체적/정신적 압박을 느낄여지를 주지 말 것. 배우자가 가정 폭력으로 걸고 나올서 있으며, 빌미를 주면 아주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는 것임. 돈 잃고 애 잃고, 어쩌면 입은 옷 그대로 내쫓기는 상황도 가능.이런 최종 계획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볼 여지는 있슴. 매순간 대화는 녹음을 하든지 CCTV로 녹화를 해 놓는 것도 추천.
부부가 마음을 맞춰 인생의 단계에 따라 서로 Support하며 성장해나가는 것이지, 어느 하나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면 안된다고 봄.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노후에는 더 더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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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어.
여자가 미국변호사 고용하는 순간 그냥 상황 쫑나버림. 진짜 영어도 못하고 멍청한 여자라도 하다못해 교회에서라도 미국변호사 구하라고 조언받을거 아냐? 어차피 남자쪽 변호사도 지가 이길 가망없는거 알면서도 싸음을 부추겨야 수입이 생기니 계속 희망을 불어넣어줌. -
재산만 잘 숨겨도 최종적으로는 이길 수 있을 것. 조금 매몰차지만 애들도 복이 있으면 무책임한, 개독 엄마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거고. 아주 실질적인 단계별 조언인 듯. 이혼은 All out war인 거지.
한 가지 덧붙이자면 시작 전에 한국에 있을 친가에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사돈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야 할 것. 어떤 연락도 받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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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낚시글 티납니다. 다음에는 좀더 티 안나게 쓰시길 바랍니다.
티가 좀 덜나려면, 구체적으로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지
지역은 어디인지, 미국온 횟수 라든지, 어느 신학 대학원인지,
몰기지니 학자금이니 하면 대충 얼마 나오는데, 나는 이정도 번다..라든지
나는 이코노미를 타는데, 와이프는 매년 한국에 아이들 데리고 비지니스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 매해가 아니고 몇년간 갔다라든지..
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왜냐하면 정말 조언을 구하는 사람은요, (장난질 하는 사람 말고)
알아서 구체적으로 말하게 되있습니다. 왜냐하면, 뜬구름 잡는 조언말고 구체적인 조언을 구하기 때문이죠.하하, 근데 구체적으로 쓰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들통이 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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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마음으로 재산 다 정리하고 오지로 같이 선교사역 가자고 말씀하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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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방법이 가장 좋다
재산을 감추고 정리하기에도 좋고
아이들 크는 동안만이라도 미국 사법 시스템을 일단 벗어나야 한다. 미국 이혼법에 따랐다간 아이들은 망가지고 남자는 거덜난다. 미국이 세계에서 남자에게 가장 나쁜 이혼법을 가지고 있다. 초중고 교육시스템도 미국이 아주 열악하므로 애들은 한국에서 크는게 좋고 나중에 대학이나 대학원으로나 미국에 오면 차라리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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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답인데. 종교를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죠. 사람은 안바뀝니다. 참고 살 필요가 없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데 배우자 피빨아먹고 살다가, 배우자가 은퇴하니 나중에 자식까지 들들볶아서 헌금한다고 계속 돈을 갈취하고 안주면 죽는다고 협박하고. 종교에 미친사람인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그냥 놀고 먹으면서 교회에 배우자 자녀들 등꼴빼서 헌금하면서 직분유지하고 떵떵거리고 그냥 그렇게 즐기면서 사는 거외에 없습니다.
가족으로서 최악. 지금이라도 끊어내야 자식들에게 피해가 안갈듯. 남편이 너무 착해서 호구취급 당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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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귀빵맹이 한대 시원하게 갈기고 밤에 도주하세요
예쁜여자도 만나고 연애도 해보셔요 애들은 머 알아서 클거에요
인생 모 있나요 맘가는대로 살다가는거져 -
한마디만 할게. Toxic relationship!
어떻게 하냐구? Return & get a refund! 장모라는 인간도 똑같은 인간이니.ㅉㅉ -
비자신분은 제가 모르지만 잠시 비즈니스 접고 한국 들어가신 다음에 같이 살았던 여자분과 가족관계를 정리하고 시간이 좀 지나서 홀로 미국에 나오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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