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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11:52:01 #3369058아 107.***.94.76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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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 that problem when I was a student. Don’t blame yourself. I think your peers are partially responsible because it is a strategy of other peers in the competition to isolate those who did not find their own group in time. I think speak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lays a role. Accordingly, it is not your fault.
It depends on the level of competition in your class group, but try to find a group which is willing to accept a new member. It will help if you have something to contribute, e.g., good work ethics and good grades in class.
Try to talk to your counselor or professor or TA, especially ESL speakers, who will better understand your situation and try to support you.
On a bright side, you being a solo learner can help you better learn the materials in turn. I struggled so hard during the school year. My college was very competitive and professors weren’t willing to support students falling behind. I was suggested to switch school or major. Assholes.
A decade later, my understanding in the subject matter is what keeps me shine in my work place. Because I learned harder, my ability to apply the learned knowledge is much better than others.
So keep your chin up. Make your family and mother country p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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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항상 외로움을 느끼면서 사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적막감이 몰려올때 순간 우주 한공간에 있는것 같은
공포스러움을 아세요.. 적응해야합니다.-
” 우주 한공간에 있는것 같은 공포스러움”
이 느낌은….이 정도까지 느껴지신다면…
이건 병적인겁니다. 이건 적응해야 하는게 아니고 극복해야 하는거고 치료받을수 있으면 치료받아야 돼요. 그 상태로 놔두지 마세요. 이런 느낌 자주 느끼면 정상이 아니에요. 일단 이런느낌 오면 그 느낌조차 그대로 놔두지 마세요.그리고 가능하면 하나님을 믿어보세요. 님을 만드신 이도 하나님, 우주를 만드신 이도 하나님, 당신을 은하만큼 우주만큼 사랑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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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전에 겪었던 일이라 한마디 조언드리자면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에 동기부여를 하시고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
이건 딱히 방법이 없는 게.. 그냥 한국에 가시거나 아님 어떻게든 적응하는 것밖에 없어요.
위에 영어사람이 쓴 것 처럼 영어부족도 요인일 수 있긴한데 그게 다는 아닙니다. 성격이 좀 들이대는 성격이어야 되요 상처 안 받고. 저도 broken english 썼지만 친구 잘만 사겼어요. Peer group이고 나발이고 님이 호감 가는 애한테 가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도 하시고.. 애들 지나가면 크게 인사해주고…. 한국하고 똑같아요. 한국어 잘해도 소심하면 놀림받듯이…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친구 사귈려면..
영어공부는 따로 열나게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위에 영어사람 글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무지 열심히 한 친구입니다. 결론은 적응하느냐 마느냐입니다.-
I am a very outgoing person. That scenario usually works if there is no gain from competition. You should experience what Americans call competition. A more casual term may be a cut throat culture.
But I agree with you half. Being an outgoing person in a hostile environment can be tricky, but it can be done. Still I think you need to have something to give. In Korea or here, it’s all about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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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 tricky한 사람이 맞네. 당신처럼 자신을 속이는 것도 능력이야..
너무 진지해.. 여기도 경쟁하는 곳이라 생각하나?
성격을 고치긴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론 자네한테 해로울걸세-
You must be a senior, based on how you view things. With all the respect (truly), I did not make any insult to you. So don’t try to attack me. Just be careful in projecting aggression toward people saying different opinions. If you did not go through what the original poster is going through, it seems natural that your comments may be relevant or irrelevant. I was just trying to supplement your comment to help the original poster in understanding my original comment.
I wrote my comment because what the original poster is experiencing exactly matches my experience. Maybe then I could have handled it differently, but your comments sounded like you did not experience the academic competition.
If you did not graduate from a ranked American college, you may not understand the concept of academic competition, which is nothing wrong on your side. We all have different backgrounds, even as Koreans. However, if you start giving advice based on an assumption that you are right in every way, that is a usual sign that you are not educated enough, and that can be toxic.
We all live in America, which can be tough but rewarding life. Let’s respect and be nice to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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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id not graduate from a ranked American college
이 말하니까 좀더 이해는 가는데…
한국에서도 카이스트, 서울대 애들이 이것때문에 자살하는 애들이 좀 있죠. 미국에도 코넬등…다리가 주변에 있으면 역시 자살하는 학생들이 잇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게 자꾸 근시안으로 파고 들어서 그속에 함몰되기 때문인데….인생이란 능력, 경쟁, 성공, …점수…이런 세계만 있는게 아닌데 자꾸 그속에 함몰되지 않게 해야하죠. 혹자는 그런게 싫어서 머리깍고 스님이 되어서 속세를 등지는 친구도 봤구요. 좌절하면서 함몰되지 않으면 그 속에서 시야가 넓어지고 다른 사람, 다른 세상을 이해도 하게 되고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선택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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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다 필요없습니다.
그저 실력향상에 힘 -
성격이 소심한 사람은 의사소통 문제없는 한국에서도 사회생활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외국에서 다른 언어를 쓰면 산다는건 훨씬 더 어려운 문제구요. 부단한 노력 말곤 답이 사실 없는데 하다하다 안되면 적어도 의사소통에 문제없는 모국으로 복귀하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할겁니다. 미국사람들이 이민자 후손들이라 그런지 마초 기질이 강하고 나서기 좋아해서 그게 안되는 사람은 적응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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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이 아마 정신질환자들이 아주 많을겁니다.
전에 나 미국처음올때에도 들은이야기인데 우울증약이나 정신병약(여러종류)울 장복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들었어요. 그게 알콜과 마약과 어울리면 자기도 골로가고 남들까지 골로 가게 만드는거구요…총기문제와 복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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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유학생시절 포함해서 20년 넘게 하다보니, 외로움이란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든걸 혼자해결하다 보니, 살아남으면 웬만한 일들 척척 해결하는 실력자가 됩니다. 만일 현재 유학생으로서 정보공유에 문제가 있는것이라면 교수들을 들볶아서 해결하기를 권유합니다.
다시 외로움.
혼자 잘노는 사람들이 다른사람들과도 잘 놉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않는한 어느새 강해진 자신을 느끼는 날이 옵니다.인생이란 한국이건 미국이건 본질적 으로 외로운것 입니다. 굳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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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외로운거랑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이랑 포지티브한 인터랙션이 전혀 없이 견디는거랑은 별개의 문제같아요.
아주 친한관계가 아니라 해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중요합니다. 직장동료도 그렇고 교회사람들, 친하지 않더라도 모임, 또는 룸메이트….보통사람에게는 옆에 사람냄새는 계속 있어야 되요. 한국같이 가족같이 너무 가까운사람이 있어도 지지고 볶고 하는게 숨막히게 할때도 있고요. 그래서 보통 미국오면 초기에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천천히 밀려오는 외로움. 물론 원래 성격적으로 사람이 옆에 잇는걸 싫어해서 혼자서 동떨어져 사는걸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요.-
22 숨막히거나 영양가 없는 인간관계는 정리하되 주변에 어느정도 친하면서 거리감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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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너같이 숫기없는 애들은 유학 왜하냐
나는 짱꼴라애들때문에 과제, 시험 쉽게 햇는데ㅉㅉ -
과제를 할때도 남들 십분만 보면 되는걸 하루가 걸리곤 한다 자존감 자신감이 한없이 떨어지는…..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즉, 이것저것 따질것 없이 성적이 안나와서 우울해 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온 학생들 다 영어못하고 주눅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성적이 일단 잘나오면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학교별거 아니네 모드로 죽가고, 공부좀 잘해 보이면 당연히 미국애들도 붙습니다. 반대에 경우는 한국에선 좀 하던 학생들이 점수깔아버리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위축이 되고 고립되기 쉽습니다. 학생은 점수가 잘 나와야 생활이 즐겁고, 직장인은 퍼포먼스가 잘 나와야 즐거운것이고,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가 잘되야 즐거운 겁니다. 이게 해결이 안되면 뭘해도 원천적인 극복이 안됩니다. 즉, 죽어라 공부해서 A로 깔아보세요. 그럼 바로 명랑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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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
참 쉽지 않죠? 저도 처음 왔을 때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내가 여기까지와서 뭔 짓을 하고 있는가 하고 자문 해 보고는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 주변에는 아무도 이런 어려움을 맘터놓고 같이 이야기할 친구도 없는 것같은 외로움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언제즘 끝을 내고 다른 이들 처럼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많았구요.
…
불행하게도 지금 당장 그 외로움을 두려움을 없애버릴 방법은 없을 겁니다. 단지 그냥 묵묵히 계속 그렇게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나가는 것 외에는…제 나름의 경험에 비추어 충고를 해 본다면…아마 다른 집중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볼 겁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너무 외로운건 아닐까? 하는 걱정들 보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좀더 집중하려고 할 것입니다.다행인것은 그렇게 힘든 경험을 하신 분이 님뿐만인 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지금 여기까지 오신 거라는 …그리고 아마 님도 다른 분들처럼 잘 이겨내 실 수 있을 거라는…
좀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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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걱정마. 잘할 수 있어. 아줌마인 나도 하고 있어. 댁이 하는 고민 나도 다 했어. 발전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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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미국와서 정신병 걸린 정신장애자인거 같다. 정신과 상담좀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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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매일 맞구 살지? 불쌍한 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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