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consular processing 으로 h1b approval 받고, 올해 4월에 한국에서 비자 스탬핑을 받았는데요, 개인 사정상 미국으로 들어가는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제 같은 회사 해외 지사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 approval notice랑 스탬핑에는 비자가 23년 9월 30일까지로 되어있는데, 이 경우 제가 미국에 빨리 못 들어가게돼서 못 쓴 기간은 까먹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미국에 들어간 시점으로부터 3년동안 이 비자가 유효할 수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23년 9월 30일까지 입니다

바보임?

h1b에는 총 6년의 유효기간이 있죠. H1b연장시에 최초 날짜부터 6년까지가 유효기간 이지만 나중에 연장을 하거나 그린카드 신청시에 타이밍을 더 벌기 위해서 미국에 있지 않았던 날짜를 고려해서 (recapturing) 만료일을 늦추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 한해 의미가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h1b 덜 쓰고 한국에 돌아갔는데 만료된 줄 알고 있다가 re-capture 할 수 있다는 포스트 보고, 제 케이스는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나마 타이밍 벌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윗님 말씀 동의. days overseas 나중에 리캡쳐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