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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또케 168.***.155.46

      누가 경험담 올리면, 너도 나중에 경험담 올릴꺼냐?

      아니자나~~근데 왜 공짜로 먹을라고 하냐, 응?

      • 지나가다 136.***.55.115

        그냥 쉬어라…

    • ㅎㅎ 216.***.154.172

      부동산 거래할 때 변호사의 역할과 가치를 모르시는 분은 그냥 변호사 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등기에 아무문제 안생기면 괜찮아요.

    • s 64.***.218.106

      저희 옆집이 2주전에 갑자기 이사를 가더군요. 홈세일 광고도 없이 그냥 이사를 하길래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offerpad라는 온라인 부동산 업체에 집을 팔았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요구했던 금액보다 2만불 더 높게 팔았고 이사 비용 전액 그 쪽에서 부담해주고 클로징 날짜도 집주인 편한 시간으로 맟춰줬다고 하더군요. 복불복이겠지만 그말 그대로만 본다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몇주전에 최고점을 찍고 하향으로 껶였습니다. 하양 곡선이 완만한 하향 수준이 아니라 급강하 수준의 곡선으로 꺾인 상태라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2006년에 최고점을 찍고 부동산 시장 폭망했던 생각이 나서…

    • 1111 104.***.211.192

      경험은 있는데 말투가 띄꺼워서 대답 안해줌

    • ㅜㅎ 174.***.154.32

      ㅂ ㅅ 세끼들 여기 많네.

      아직 꺽이지 얺았음.

      리뷰보면
      다 사람 나름임. 특히 지역마다 차별이 많음.

      바로 옆에 있는 집도 두집이 비슷한데도 오퍼가 10퍼센트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고. 아직 제대로 정립된 오퍼 기준은 없는듯. 저러다가 망할수도 있는데…

    • ㅜㅎ 174.***.154.32

      위에 오또케, 1111 니같은 ㅂ신들 경험담까지 주워들을정도로 한가하지도 않아.

    • ㅜㅎ 174.***.154.32

      아직 꺽인건 아닌데 여름 성수기에 비해 이사할 사람들이 줄어들었을 수는 있음. 아주 ㅂ싼 집들은 프라이스컷이 더 많이 보이고는 있음. 그런데 이걸 꺽였다고 볼 근거는 없음.

    • ㅜㅎ 174.***.154.32

      질로우는 데이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오만함으로 망할수 있음. 그 데이타도 오류투성이거든. 거꾸로 말하면 기계적 데이타를 조작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질호우를 상대하기 만만해짐.

    • ㅜㅎ 174.***.154.32

      문제는 지난 1-2년 사이에 가격이 2배로 오른지역들에 꽤 많음. 특히 올 여름에 오른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음. 앞으로 완만해질텐데 인플레이션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지 궁금함.

      • a 64.***.218.106

        중요한 내용을 지적하셨습니다.
        집값이 안오르를 동네의 집이 6개월 사이에 30만불에서 35만불 되는 사이에
        많이 오른 동네는 6개월 사이에 30만불에서 55만불로 오른거죠.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잘 안오르던 동네 집은 아무리 떨어져도 예전 가격인 30만불대 초반 이하로는 안내려가지만
        거품이 많이 낀 동네 집값은 55만불에서 다시 30만불대 중반으로 떨어진다는겁니다.

        결국 지금 너무 많이 오른 집을 무리해서 사면 모기지 페이가 너무 많아진다는거죠.
        많이 오른 동네로 가고 싶다면 지금은 집을 살때가 아닙니다.

    • ㅜㅎ 174.***.154.32

      결론: 집 가격 추이는 아무도 몰름. 에이전트들도 모르긴 마찬가지.

    • ㅜㅎ 174.***.154.32

      같은 집을 두고 셀러 상황에 따라 10-20퍼센트 가격이 충분히 왔다갔다 할 시장임.

    • 72.***.133.24

      집값이 올라가는게 꺽이긴 했지만 가격이 떨어지진 않았는데. 요즘보면 집값자체가 포스팅이 너무 높게 되서 (물론 전에 시각이지만) overprice biding 이 좀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려는 사람에 비해서 나오는 집이 없습니다. 원래 봄부터 여름에 이사를 많이 다니고 지금부터는 좀 차분해 질때죠. 여전히 모기지 낮고 물가는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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