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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는 첫 오퍼로 HR에서 온것이였고요,베이스 셀러리를 현재보다 낮게 잡은 대신에(약 4000불 정도)5000불 사인업 보너스를 제시했었습니다..제가 이 오퍼를 거절한 이유는 휴가가 너무 적어서였고(지금은 19일인데, 이곳은 10일입니다.. 크리스마스 담날, 추수 감사절 담날 이런날도 다 내 휴가를 사용해서 쉬어야 되는 거고요)이유도 그렇게 적어서 줬습니다.. 휴가 날짜는 Non negotiable한것을 내가 알고 있고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런식으로.. 오퍼거절이 제 개인적인 상황의 문제임을 제시했는데(애들이 너무 어리다..)또 말 않한 이유로는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인거 같아서(회사는 운송업체 F*d*x 입니다), 그것도 깨름직하고제가 지금 작은 회사에 있어서 베이스 셀러리가 높은 편이긴 한데(benefit이 않좋거든요)그래도 그거 깍아먹는것도 않좋아 보이고요..그런데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왜,Hiring Manager가 저와 이야기 하자는 걸까요?이런게 Standard Prodecure 인가요?이번이 처음도 아니고,몇개월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오퍼를 거절한적 있는데거기도 큰 은행이였고,HR에서 메니져가 저랑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고 그래서단칼에 거절한적이 있습니다..제가 거절할때 좀 정치적으로 거절을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어떻게 거절하는게 서로 상처(?) 않받는 길인지,아무래도 방법을 알아야 될것 같습니다..혹시 이런 경험 있거나, 아이디어 있으신분조언 부탁드립니다.(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