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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ith excessive lust should cook the lettuce in water and use the water to pour over himself in a sauna whilst having the cooked lettuce wrapped around his loins. Having the genitals wrapped in any sort of limp wet leaves might be expected to reduce desire.
저희 집 뒤뜰에 봄 부터 이 나물이 나길래, 나물로도 묻혀먹고, 된장에도 버무려먹고, 국도 끓여먹고,
지금은 잎 말려서 차로도 끓여 마셨는데요.
오늘 구글하다보니, 저 위에 글의 효과를 이 넘의 나물이 발휘한다네요. 오메.이 나물의 이름은, 영어로는 prickly lettuce, 한국말로는 ‘가시 상추’라고 하는데, 봄에 보면, 씀바귀나 고들빼기랑 비슷하고,
자라면서 보면, 씨앗똥 또는 토끼풀과 비슷한데, 한국에는 90년대에 침입한 외래종이라는군요. 한국의 씨앗똥과의 차이는 한국것에는 없는, 줄기와 잎뒤에 있는 따끔따끔한 가시털들이 특징.
미국서는 어디서나 볼수 있고, 우리집 뒷뜰에도 민들레랑 엉겅퀴랑 나오던데.이거 다 말려서 차로도 만들어 놨는데, 어떡하지? 요즘 왠지 내 꿀똥꼬가 따끔거리는거 같았는데…꿀이 내 털똥꼬에 말라붙어서 그런게 아니고, 저 가시털때문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