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 고만고만한 동네라고 봅니다. 셋다 히스패닉 비율이 높습니다. 가든 그로브는 아시안이 좀 있는데 특히 베트남 사람 비율이 높고 한인도 좀 있습니다. 한인마트 식당 있지만 한인들이 빠져나가는 곳입니다. 산타 아나는 남미동네지만 회사하고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에너하임은 한인이 많이 사는 동네하고 가깝고 하지만 동네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셋중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근데 출퇴근을 어디쪽으로 하시는지도 중요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엄청 막힙니다. 특히 산타아나쪽이 많이 막힙니다.
거기서 거기 맞고요 그중에서 산타아나는 그냥 맥시코라고 생각하면 될정도인 곳이 많아요.
굳이 한국인타운 살고 싶으면.. 가든그로브? 그나마 한인 타운 작게있으니까요 근데 거기도 뭐..그닥..요즘은 한인보다 베트남애들만 드글드글하고 한인들 다 빠지는 분위기..딱히 셋중 학군? 말할 만한 곳은 없네요.
차라리 플러튼이나 부에나팍이 낫겠습니다.